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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동차부품 관련주, '신바람난' 에이엔피·엔비알모션·에코플라스틱·...

전원 공급과 데이터 전송을 동시에 구현해 산업 현장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분석하고 공정 최적화를 지원한다. 최근에는 충전식 배터리와 무선 심박동기 등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자동차부품 관련주, '신바람난' 에이엔피·엔비알모션·에코플라스틱·...

자동차부품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1.25%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 자동차부품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1.25%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비알모션, 에코플라스틱, 에이엔피, 에이치엠넥스, 유니온머티리얼, 남선알미늄은 상승했다.

엔비알모션과 에코플라스틱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5060원, 735원 오른 2만2050원과 4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비알모션과 에코플라스틱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29.78%, 21.03%다.

에이엔피와 에이치엠넥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22원, 500원 오른 752원과 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엔피와 에이치엠넥스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19.37%, 8.33%다.

유니온머티리얼과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94원, 2원 오른 1714원과 1373원에 거래됐다. 유니온머티리얼과 남선알미늄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5.80%, 0.15%다.

반면 금호에이치티, 한일단조, 한온시스템, 모베이스전자, 휴림에이텍은 하락했다.

금호에이치티와 한일단조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원, 65원 내린 488원과 3015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에이치티와 한일단조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 0.20%, 2.11%다.

한온시스템과 모베이스전자와 휴림에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160원, 225원, 77원 내린 3895원과 3395원 그리고 89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온시스템과 모베이스전자와 휴림에이텍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각 3.95%, 6.22%, 7.96%다.

이외에 DN오토모티브, 오스템, 체시스, 웹스, 대동금속, 한국피아이엠, 엠에스오토텍, 태원물산, 에스엠벡셀, 유성기업, 와이엠, 새론오토모티브, 한국단자, 대유에이텍, 삼원강재, 상신브레이크, 대원강업, 에코볼트 등은 상승했다.

에이엔피가 일본 에이터링크에 적용하는 무선전력전송(WPT)용 인쇄회로기판(PCB) 공급을 위해 미라이어, 온텍과 3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월 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장거리 고효율 급전과 고속 데이터 통신 기능을 구현하는 제품에 탑재될 예정이다. 에이터링크는 실용화 가능한 수준의 10미터(m) 이상 장거리 무선 급전 기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전원 공급과 데이터 전송을 동시에 구현해 산업 현장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분석하고 공정 최적화를 지원한다. 최근에는 충전식 배터리와 무선 심박동기 등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에이엔피는 이번 공급계약을 계기로 고부가 제품 중심의 PCB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차세대 무선전력 기반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에이엔피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100% 주문생산 방식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판매처로는 현대모비스, 현대케피코, 대성엘텍, 인팩일렉스 등이 있으며, 현대차와 기아의 1차 협력사로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PCB 시장에서 에이엔피의 점유율은 1~2%로 추산되며, 삼성전기, 대덕전자, 심텍 등이 전체 매출액의 60~7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에이엔피는 자동차 시트 및 퀼팅 사양을 생산하는 용산에서도 SQ인증서 S등급을 유지하며, 품질 보증을 강화하고 있다.

모빌리티 구동부품 전문기업 엔비알모션은 지난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 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축소됐다고 지난 3월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1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매출은 주요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수주와 기존 고객사 대응을 기반으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특히 주력제품인 스틸볼 및 테이퍼롤러 매출성장으로 매출비중이 높은 구조 속에서 생산 및 원가 효율화가 점진적으로 반영되며 수익성 개선 기반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엔비알모션은 모빌리티 구동부품 전문기업으로 강구, 테이퍼 롤러, 세라믹 전구동체 등 베어링과 산업용 구동부품을 개발·양산해 왔다.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핵심 베어링 부품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국내 최대 완성차 업체의 휠허브 베어링 전구동체 양산 승인을 확보했다. 회사는 지난해 11월부터 국산화 물량에 대한 대량 생산에 돌입했다. 최근에는 성장 산업으로 꼽히는 로봇 부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북미 전기차 프로젝트를 수주해 국내 완성차 고객사와 북미 전기차 프로젝트를 양대 성장 축으로 한 사업 구조를 구축했다.

에코플라스틱은 지배회사인 본사와 종속회사인 아이아, 코모스가 모두 자동차용 부품을 제조·판매하는 동종 업종의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력 제품은 플라스틱 범퍼이며, 주요 경쟁업체로는 LG하우시스, 캠스, 아이아, 프라코, 기아(IN-LINE), BMI 등이 있다. 종속회사 아이아는 고무류 및 플라스틱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기아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점진적으로 현대차에 대한 공급 비중을 확대해 나가는 추세다.

유니온머티리얼은 희토류 대체 소재를 개발하고 희토류를 원료로 한 페라이트 자석 등을 제조하고 있다. 유니온머티리얼은 2000년 페라이트 마그네트 및 파인 세라믹스 제품의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돼 200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소재 전문기업으로, 자동차 전장용과 가전용 모터 소재로 사용되는 페라이트 마그네트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세라믹 사업에서는 절삭공구, 마그네트론 스템, 수도밸브용 디스크 등 다양한 부품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전력반도체 모듈 부품, 석유화학 산업용 세라믹 부품 등 차세대 기술 개발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에이치엠넥스는 제어장치서 LED 패키지로 전환, 차량용 중심 20년+ 업력 보유한 코스닥 상장 제조사이다. 차량용·일반·산업용 LED 패키지와 모듈 주력, 미니·마이크로 LED 등 고부가 광원 기술과 모듈화 역량 강화 중이다.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고객 보유, 글로벌 전장·램프사와 공동개발 진행, 내수 기반이나 수출·해외 파트너 확대 추진 중이다.

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압출 제품을 중심으로 건축용 자재와 산업용 알루미늄 소재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건축용 창호 및 산업용 알루미늄 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알루미늄 소재 산업에서 주요 공급 업체 중 하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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