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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임종룡 회장 연임 확정"… 우리금융, 2기 경영 출범과 함께 생산적 금...

임 회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공식 일정으로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된 우주 AI 스타트업... 임 회장은 임직원에게 보낸 편지에서 2기 핵심전략으로 생산적 금융 확대, AX(AI Transformation) 본격화, 그룹 시너지...

"임종룡 회장 연임 확정"… 우리금융, 2기 경영 출범과 함께 생산적 금...

주총서 99.3% 찬성으로 대표이사 재선임… 첫 일정은 첨단전략기업 방문

2기 핵심전략으로 생산적 금융·AX 전환·그룹 시너지 강화 제시

“내부통제·소비자보호는 흔들림 없어야… 더 자랑스러운 우리금융 만들 것”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왼쪽)이 23일 서울 여의도 텔레픽스 본사에서 조성익 대표(오른쪽)에게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윤정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이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재선임되며 2기 경영을 공식 시작했다. 임 회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공식 일정으로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된 우주 AI 스타트업 ‘텔레픽스’를 방문해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IPO를 앞둔 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첨단전략산업과의 동반 성장을 통해 생산적 금융의 국가적 의미를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임직원에게 보낸 편지에서 2기 핵심전략으로 생산적 금융 확대, AX(AI Transformation) 본격화, 그룹 시너지 강화를 제시했다. 우리금융은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첨단전략산업 기업과의 접점을 넓히고 금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3년간 그룹 AX 마스터플랜 실행에 속도를 내며 AI 중심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비은행 부문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종합 금융 솔루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임 회장은 앞으로 3년을 ‘선도 금융그룹’ 도약의 시기로 규정하며 내부통제와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완전 민영화와 자본비율 개선 등 지난 3년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 자랑스러운 우리금융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임 회장의 연임 안건을 포함해 신임 사외이사 선임, 정관 개정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기말 배당금은 주당 760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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