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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주일 더 빨리 만난다…닌텐도, 실사 영화 '젤다의 전설' 개봉 앞당겨

1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젤다의 전설 원작자이자 닌텐도 대표이사인 미야모토 시게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작팀이 하루라도 빨리 관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생산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일정 변경 소식을...

일주일 더 빨리 만난다…닌텐도, 실사 영화 '젤다의 전설' 개봉 앞당겨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분장 모습 [사진: 닌텐도]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소니 픽처스와 공동 제작 중인 실사 영화 '젤다의 전설'의 전 세계 개봉일을 기존보다 일주일 앞당긴 2027년 4월 30일로 확정했다.

1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젤다의 전설 원작자이자 닌텐도 대표이사인 미야모토 시게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작팀이 하루라도 빨리 관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생산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일정 변경 소식을 알렸다. 업

계에서는 이번 일정 조정이 2027년 5월 말 개봉 예정인 스타워즈 신작과의 경쟁을 피하고 박스오피스 점유율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인 것으로 분석했다.

웨스 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실사 영화는 지난해 11월 벤자민 에반 아인스워스와 보 브라가슨이 각각 링크와 젤다 역을 맡은 모습이 처음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주인공 링크는 상징적인 초록색 의상을 입고 있으나 젤다 공주는 게임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연상시키는 파란색 복장을 하고 있어 영화가 어떤 타임라인을 배경으로 할지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극장 상영 종료 후 스트리밍 서비스는 2026년 초 소니 픽처스와 독점 계약을 맺은 넷플릭스를 통해 가장 먼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1986년 패밀리 컴퓨터(NES)로 시작된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4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됐다. 닌텐도는 공식적인 기념 계획을 함구하고 있으나 업계 내부에서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위치2용 '시간의 오카리나' 리메이크 버전이 내년 개봉할 영화 줄거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전작인 슈퍼 마리오 영화의 흥행 기록을 이어받아 젤다 실사 영화가 닌텐도의 영상 사업 확장에 정점을 찍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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