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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이 사라진 세상 外[새책]

인공지능(AI)이 ‘노동의 종말’을 가져온다면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할까. 아리스토텔레스, 니체의 사유와 신화, 소설을 교차해 AI가 불러온 ‘인간 실존의 위기’를 고찰한다. 사라지는 일자리를 붙잡는 대신, 삶의 본질적 즐거움에 천착하자고 제안한다. 이진우 지음. 다산초당.

일이 사라진 세상

인공지능(AI)이 ‘노동의 종말’을 가져온다면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할까. 아리스토텔레스, 니체의 사유와 신화, 소설을 교차해 AI가 불러온 ‘인간 실존의 위기’를 고찰한다. 사라지는 일자리를 붙잡는 대신, 삶의 본질적 즐거움에 천착하자고 제안한다. 이진우 지음. 다산초당. 1만9000원

이름 없는 것들의 밤

기계 로봇에 지배당하는 미래 세계에서 인류 문명의 종말을 막고자 기계에 대항하는 ‘흡혈인’과 ‘인간-로봇’, ‘인조인간’ 등 다양한 존재의 사투를 담아낸 연작소설. 작품엔 전쟁, 가부장제, 여성혐오 등 현실 사회의 문제가 녹아 있다. 정보라 지음. 현대문학. 1만7800원

이스라엘을 고발한다

유대교 신자이자 역사학자인 저자는 유대인은 이스라엘이라는 공간을 통해 유지되는 민족이 아니라, 유대교 율법에 따라 살겠다는 다짐을 정체성으로 한다고 본다. ‘전쟁국가 이스라엘’은 유대인을 대변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야코프 랍킨 지음. 김재용 옮김. PB미디어. 1만8000원

팬덤이 약탈한 정당

정책과 비전보다 팬덤, 진영, 증오, 혐오가 영향력을 행사하는 한국의 정치 현상을 비판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를 분석 대상으로 삼아 정치팬덤이 권력과 결합하는 과정, 유튜브와 ‘정치군수업자’가 팬덤을 확대하는 방식을 살핀다. 강준만 지음. 인물과사상사. 1만9000원

공중 뿌리

시인이자 사진가인 저자가 2016년부터 작업한 다섯 개의 사진 시리즈와 미발표 이미지 그리고 사진에 관해 쓴 운문과 산문을 엮어낸 책. 저자는 “십 년간 하고 싶은 말을 모았더니 이 책이 되었다”고 했다. 이훤 지음. 보스토크프레스. 3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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