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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상 속 온기를 화폭에 담다…송은지 초대전

울주문화예술회관이 6일부터 17일까지 채움갤러리에서 2026 울주아트 지역작가 초대전 ‘송은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일상 속 온기를 화폭에 담다…송은지 초대전

6~17일 채움갤러리

▲ 송은지 작가 작품.

울주문화예술회관이 6일부터 17일까지 채움갤러리에서 2026 울주아트 지역작가 초대전 ‘송은지 초대전’을 개최한다.

송은지 작가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디자인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울산청년작가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미술계에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다. 제32회 신조형미술대전 대상 수상을 비롯해 7회의 개인전과 36회의 단체전, 14회의 아트페어 참가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로의 온기가 되어’를 주제로 작가가 자연과 일상 속에서 마주한 풍경,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한 따뜻한 감정과 온기들을 화폭에 담아 선보인다.

작가는 시간이 지나도 마음속에 오래 남아있는 빛과 그림자, 혼자 혹은 함께 보낸 순간의 온도 등 거창하지 않지만 우리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 작고 소중한 순간들을 조명한다. 관람객들은 작가가 포착한 자연의 풍경을 통해 각자의 기억을 떠올리고, 지친 일상 속에서 저마다의 따뜻한 온기를 되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관람객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지나온 따뜻한 순간들을 되돌아보고, 지친 마음에 휴식과 소소한 위로를 얻어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및 관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울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980 2270.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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