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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본축구협회, ‘韓 성접대 의혹’ 심판들 조사…“확인 안 돼”

대한축구협회가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에 대해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일본 축구협회가 “자국 심판 7명을 조사했으나 해당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본축구협회, ‘韓 성접대 의혹’ 심판들 조사…“확인 안 돼”

일본축구협회 로고. 홈페이지 캡처

대한축구협회가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에 대해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일본 축구협회가 “자국 심판 7명을 조사했으나 해당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본 축구협회는 20일 도쿄에서 이사회를 연 후 브리핑을 열어 ‘외국인 심판 접대 의혹’ 관련 일본인 심판 7명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일본축구협회는 한국 언론이 보도한 내용을 바탕으로 대상이 된 일본인 심판 7명 중 6명은 외부 변호사가 직접 조사하고 다른 1명은 서면으로 조사했다고 말했다.

조사를 받은 심판들은 이 기간 국제 경기 등으로 인해 한국을 방문했다.

조사 결과 대한축구협회 측의 경기 결과 조작 시도나 성적인 접대 등 부적절한 접대 등의 사실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일본축구협회는 밝혔다.

또 한국 당국으로부터 관련 조사 협력 요청을 받거나 보고를 받은 사실은 없다고 했다.

일본축구협회 측은 현시점에서 이 건에 대한 조사를 끝내고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면 다시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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