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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하대 이종한 교수팀, '기초연구실 후속 지원사업' 선정

이종한 교수 연구팀은 AI와 데이터를 연계해 재료 열화와 부재 손상 변화에 따른 손상 진행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부재와 구조물의 상태 및 성능 변화를 정밀하게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과거와 현재의 구조...

인하대 이종한 교수팀, '기초연구실 후속 지원사업' 선정

서울대·연세대·인천대와 공동연구

인하대 사회인프라공학과 이종한 교수=인하대 제공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하대 사회인프라공학과 이종한 교수팀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기초연구실(BRL) 후속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기초연구실 후속 지원사업은 기존 기초연구실(BRL) 사업 수행 과제 중 우수 연구팀을 선별해 후속 심화 연구를 지원하고, 기초연구 성과의 확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기존 기초연구실(BRL) 사업 수행 과제 총 114개 가운데 5개 과제만 최종 선정됐다. 이종한 교수 연구팀은 '재료·부재 다종손상 확산 및 네트워크 레질리언스(복원력) 연계 LIVE(Life Identification Virtual Expectation) 디지털트윈 기술 개발' 과제로 연구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연구책임자인 이종한 교수는 서울대 김은주 교수, 연세대 정상엽 교수, 인천대 장정국 교수와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향후 3년간 총 15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인프라·건축 시설물은 다양한 환경 조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재료 열화와 구조 부재의 손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손상은 개별 시설물의 성능 저하를 넘어 도로 시설물 네트워크의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재료·부재 수준의 손상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시설물 성능과 네트워크 레질리언스를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연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종한 교수 연구팀은 AI와 데이터를 연계해 재료 열화와 부재 손상 변화에 따른 손상 진행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부재와 구조물의 상태 및 성능 변화를 정밀하게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과거와 현재의 구조 상태와 성능 분석 결과를 활용해 미래의 시설물 상태와 성능 변화를 예측하는 디지털트윈 기반 기술을 구축할 예정이다. 나아가 단일 시설물 수준을 넘어 지역 단위 도로시설물 네트워크를 고려한 레질리언스 평가로 확장하는 통합 분석 체계를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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