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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터뷰]송효지 협상전문가, 발간

협상 잘하는 송효지 협상전문가가 을 발간한 뒤 중도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는 말이다.

협상 잘하는 송효지 협상전문가가 <흔들려야, 마흔>을 발간했다. 사진 =송효지 협상전문가 제공

"가장 어려운 협상은 나 자신과의 것이었습니다."

협상 잘하는 송효지 협상전문가가 <흔들려야, 마흔>을 발간한 뒤 중도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는 말이다.

송효지 협상전문가는 “고백하자면 딜을 성사시키는 법에는 능숙했지만, 삶과 관계의 민낯 앞에선 때로 흔들렸다”며 “마흔이 넘어서야 비로소 균형 잡는 법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송효지 협상전문가가 <흔들려야, 마흔>을 발간했다.

사진 =송효지 협상전문가 제공

송효지 협상전문가는 “사회생활, 사랑, 인생에서 성장의 순간마다 우리는 끊임없이 선택하고 흔들린다”며 “저는 그 흔들림을 숨기거나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제 자신 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바라본다”고 말했다.

그녀는 “살아 있는 장면과 솔직한 고백, 사람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긴 이 책은 치열하게 살아왔지만 여전히 흔들리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깊은 사유, 그리고 조금 더 단단해질 용기를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송효지 협상전문가가 <흔들려야, 마흔>을 발간했다. 사진 =송효지 협상전문가 제공

한편 송효지 협상전문가는 ‘휴먼 인사이터(Human Insighter)’이다. 스무 살 무렵 고려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하며 사람과 삶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이후 12년간 수많은 협상 테이블을 거치며 사람에 대한 이해가 협상의 본질임을 깨달았다. 그 통찰을 <방송국에서 드라마 파는 여자>와 <비즈니스 협상의 실무와 사례>에 담았다. 현재 기업·교육기관·미디어를 통해 협상에 대한 통찰을 전하는 한편, 사람과 삶에 대한 사유와 시선을 글과 말로 나누고 있다. 한국협상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고,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에서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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