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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아산을 보궐선거 후보

" -10년 뒤 아산의 모습을 그려본다면 "대기업의 제조 공장만 있는 도시를 넘어, 전국의 청년들이 혁신을 꿈꾸며 몰려드는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의 첨단산업 혁신 생태계가 구축된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경제 도시로...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아산을 보궐선거 후보

자생적이고 완벽한 미래 산업 생태계를 갖춘 ‘충청 경제수도’ 완성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충남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지역 정치 재편의 또 다른 축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빈자리를 채울 아산을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새 인물을 배치했다.

디트뉴스24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 각 후보를 만나 이번 보궐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들어봤다.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아산을 보궐선거 후보.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후보

-아산은 어떤 지역이라고 생각하는지

“아산은 대한민국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가장 역동적인 심장'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6년 연속 수출 1위를 유지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청년 인구가 돋보이는 젊은 도시이기도하다. 하지만 그 거대한 산업적 위상에 비해 시민의 일상을 채워줄 정주 여건은 부족한, '미완의 대기' 상태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심장이 더 힘차게 뛰어 아산이 명실상부한 '충청 경제수도'로 완성되는 것, 그것이 아산의 현재이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아산의 가장 시급한 현안과 해결 방안을 꼽으라면

“가장 시급한 현안은 '눈부신 경제 성장과 부족한 생활 인프라 사이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의료와 문화의 갈증이 크다.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절박한 마음을 담아, 부모님이 안심할 수 있는 '24시간 365일 소아응급진료센터'를 구축하겠다. 또, 시민이 주말마다 타지로 떠나지 않도록 '대형 복합 문화 쇼핑몰'을 속도감 있게 유치해 내 집 앞에서 최고 수준의 여가를 누릴 수 있게 할 계획이다.”

-10년 뒤 아산의 모습을 그려본다면

“대기업의 제조 공장만 있는 도시를 넘어, 전국의 청년들이 혁신을 꿈꾸며 몰려드는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의 첨단산업 혁신 생태계가 구축된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경제 도시로 도약해 있을 것으로 믿는다. 이재명 정부의 국가 균형 발전 전략인 '5극 3특' 시대의 든든한 중심축으로서, 연구와 개발, 실증과 생산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자생적이고 완벽한 미래 산업 생태계를 갖춘 ‘충청 경제수도’를 완성하겠다. 그리고, 이러한 경제적 성장이 단순히 산업적 수치에 그치지 않고, 아산 시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실질적인 원동력이 되도록 만들겠다. 풍요로운 경제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복합 문화 공간과 24시간 안심 의료 체계 등 수준 높은 생활 인프라를 촘촘히 구축해 아산 시민 모두가 자신의 삶터에서 최고 수준의 문화와 복지를 누리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실현하겠다.”

-대표적인 공약을 소개한다면

“첫째, '정부 선정 10대 창업도시' 지정을 강력하게 추진해 전국의 뛰어난 청년과 벤처기업이 몰려드는 자생적 혁신 거점을 만들고, 아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둘째, 주말마다 가족과 함께 타지로 떠나야 했던 불편을 끝내겠다. 쇼핑, 문화, 휴식이 한곳에 융합된 '초대형 복합 문화 쇼핑몰'을 속도감 있게 유치해 머물고 싶은 최고 수준의 정주 여건을 완성하겠다. 셋째, 세계 최고 수준인 아산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전면 융합해 연구부터 대량 생산까지 아우르는 '첨단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아산을 충청 경제수도로 격상시키겠다. 넷째, 한밤중에 아이가 아파 발을 동동 굴러야 하는 부모의 아픔을 덜어줄 것이다. 워킹맘의 진심을 담아 우리 아이들의 생명권을 지키는 '24시간 365일 소아응급진료센터'를 최우선으로 구축하겠다. 다섯째, 수도권과의 교육 경험 격차를 획기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중부권 최초의 잡월드(공공형 직업체험관)' 유치를 추진해 아산의 아이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자신의 특장점을 살려 다양한 미래를 꿈꾸게 하겠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아산 시민 여러분, 지금 아산에 절실한 것은 동네의 이해관계가 아니라 꽉 막힌 중앙 정부의 예산을 시원하게 뚫어낼 압도적인 실력입니다. 이제 아산에서 뿌리내리고 아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아산을 키워갈 수 있도록 여러분이 많이 도와 주십시오. 6월 3일, 연습 없이 바로 성과를 낼 준비된 해결사 전은수에게 아산의 눈부신 내일을 맡겨주십시오. 늘 여러분 곁에서 밝고 힘차게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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