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채용·커리어 특화 AI '나비(Navi)' 공개 이미지.[이미지=인크루트]
인크루트가 채용·커리어 특화 AI(인공지능) ‘나비(Navi)’를 공개하고 채용 시장의 AX(AI 전환) 본격화에 나선다.
인크루트는 축적해 온 채용 데이터와 HR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채용 효율과 공정성, 개인의 커리어 경험 향상을 지원하는 AI ‘나비’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나비’의 메인 슬로건은 ‘기업의 공정한 채용과 당신의 커리어 성장을 함께 잇는 AI’다. 이름에 ‘나의 비전’, ‘Navigate’, ‘나비효과’ 등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채용 리드타임을 줄이고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채용 담당자가 보다 중요한 판단과 소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기업에는 공정 채용 관점의 점검과 운영 효율화를, 지원자에게는 보다 일관된 기준 기반의 채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나비는 기업용 HR, 개인용 커리어, 플랫폼 공통 기능 등 세 영역을 중심으로 확장돼 주요 서비스 전반에 일관된 AI 경험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나비를 통해 지난 3월 출시한 ‘인크루트 모의평가’도 일부 업데이트했다. 개인·기업 서비스에 AI를 접목한 플랫폼은 상반기 내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인크루트는 28년간 축적한 채용 데이터와 자체 AI 엔진을 기반으로 ‘나비’를 접목한 다양한 채용 및 커리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현재 인크루트는 기업용 채용 솔루션 인크루트웍스, 긱워커 플랫폼 뉴워커, 헤드헌팅 플랫폼 셜록N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나비’는 인크루트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채용 데이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현한 채용·커리어 특화 AI”라며 “AI 기반 HR테크 기업으로서 채용 시장의 AX를 본격화하고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더 나은 연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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