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22일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중국 청두 고신구 과학기술창신국과 공동으로 ‘2026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창업대회’ 동아시아 지역예선(한국)을 개최했다.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창업대회는 중국 청두시 인민정부와 청두 고신구 관리위원회가 2019년부터 주최해온 글로벌 기술 창업경진대회다. 올해는 한국·중국·싱가포르·유럽·아메리카 등 10개 권역에서 지역예선을 열며, 최종 선발 기업들은 10월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글로벌 본선에 참가한다.
올해 한국예선에는 전자정보·바이오헬스케어·에너지·소부장 분야를 중심으로 69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서류평가를 거쳐 25개사가 발표평가 대상에 올랐으며, 이날 기업별 7분 발표와 3분 질의응답 방식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최종 선정된 약 10개사에는 총상금 3억 3,000만 원 규모의 포상과 함께 청두 고신구 입주, 투자자 매칭, 현지 비즈니스 연계 등의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인천센터는 올해로 3년째 한국예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선 두 차례 대회에서 한국 기업 5개사가 본선 수상에 성공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국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와 청두 현지 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국가기술이전(서남)센터 및 한중혁신창업단지 서울사무소 개소 현판식 등도 함께 진행됐다.
이재선 인천센터 대표이사는 “골든팬더 대회가 한국 스타트업이 중국 시장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창업대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허민혜
플래텀 중국 연구소장 / 편견 없는 시각으로 중국의 정치·경제·사회 현상을 관찰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현지 상황을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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