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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조달청, 10개 기업 혁신제품 선정

이번에 지정된 혁신제품에는 ▶(주)신한펌크테크의 오수·맨홀펌프장 유지보수 절감형 수중펌프 ▶(주)... 조달청은 인공지능(AI), 로봇, 기후테크 등 미래 핵심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기술과 제품을 지속 발굴하고...

인천조달청, 10개 기업 혁신제품 선정

인천지방조달청은 2026년도 제2차 혁신제품 지정심사 결과,  인천·경기지역 10개 기업 제품이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혁신제품에는 ▶(주)신한펌크테크의 오수·맨홀펌프장 유지보수 절감형 수중펌프 ▶(주)에스알의 철도 신호용 통합 전원공급장치(자가진단형) ▶(주)비스타컴의 비 가시거리 무력화가 가능한 드론탐지 기능이 통합된 휴대용 소형드론 대응 체계 등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갖춘 제품들이 포함됐다.

다양한 분야의 기술 기반 제품들이 선정되면서 지역 혁신기업들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가능성도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제품 지정은 상용화 이전의 시제품을 대상으로 기술성과 혁신성을 평가해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구매를 지원하는 제도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최대 6년 동안 수의계약이 가능하며 조달청 예산을 활용한 시범 구매 사업 참여, 구매자 면책제도 적용, 혁신제품 우선구매 등 다양한 판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달청은 인공지능(AI), 로봇, 기후테크 등 미래 핵심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기술과 제품을 지속 발굴하고  정부가 초기 구매자로 참여해 혁신기업의 시장 안착과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혁신제품 공공구매 규모를 2030년까지 총 3조 원 수준으로 확대해 국가 혁신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권혁재 인천청장은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구매상담회와 홍보 활동 등을 통해 혁신제품의 공공구매를 활성화하고 혁신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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