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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시교육청,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 원도심·신설교 16곳 우선 지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전문 직업인들과 함께 교실 안으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꿈을 설계하는 ‘밀착형 진로 교육’에 나선다.

인천시교육청,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 원도심·신설교 16곳 우선 지원

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전경.

[녹색경제신문 = 민영원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전문 직업인들과 함께 교실 안으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꿈을 설계하는 ‘밀착형 진로 교육’에 나선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16개 중·고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직업인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직업 세계를 소개하는 진로 교육 활동으로,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원도심 학교와 올해 신설된 인천단봉중·인천검단가온중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교육 격차 해소에 중점을 뒀다.

특강은 시교육청 진로·직업멘토단 소속 전문가 54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특강 내용은 IT·미래기술, 미디어·예술, 디자인·공예, 교육·상담·복지, 의료·보건·상담, 동식물·환경, 공공·경영·전문직 등 7개 분야다. 특히 총 강의 횟수만 388차시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관심을 끌고 있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멘토들과 직접 소통함으로써 막연했던 진로 고민을 구체적인 실천 전략으로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안에서 전문가를 직접 만나는 경험은 학생들의 성장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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