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인천공항공사, AI·딥테크 스타트업 키운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AI·딥테크 기반 스타트업... 인천테크노파크가 협업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초격차 분야 10년 이내)의 AI·딥테크 기반...

인천공항공사, AI·딥테크 스타트업 키운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AI·딥테크 기반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공항 인프라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실증형 지원 구조를 통해 기술사업화와 시장 진입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6년 인천공항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항과 연계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공사와 인천테크노파크가 협업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초격차 분야 10년 이내)의 AI·딥테크 기반 스타트업으로, 총 10개사를 선발한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과 공항 연계 프로그램, 시장 진출 고도화 지원, 네트워킹 등 총 5억 원 규모의 성장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인천공항은 실증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적용형 지원’에 방점을 찍었다. 공항 내 테스트베드 공간과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해 기술 검증과 상용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는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공공 인프라 기반 스케일업 모델로 평가된다.

성과가 검증된 기업에는 후속 지원도 이어진다. 공사는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판로 개척 등 추가 지원을 제공하고, 유망 기업의 경우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유망 스타트업이 공항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지역경제에도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