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 미추홀구
[한국정경신문(인천)=박용일 기자] 미추홀구가 취업과 사회활동을 중단한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재도전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에 나선다.
구는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참여자 7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와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창업, 교육,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34세 청년이다. 자립 준비 청년과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도 포함된다.
또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도 지역특화 대상자로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도화역 인근 인천IT타워에서 운영되며, 성격·심리검사와 직업 체험, 대인관계 기술교육 등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1대1 심층 상담과 취업 연계 서비스도 지원해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다.
과정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이수 및 취업 여부에 따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신청은 고용24 누리집과 이메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사업 운영 기간인 오는 11월까지 상시 참여할 수 있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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