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정책, 정부지원금 등 각종 혜택 확인
제휴포인트, 지역화폐 전환도 도입 예정
인제군청. [사진=인제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김경석 기자] 강원 인제군이 지역화폐 앱 '그리고 앱'을 전면 개편해 생활 밀착형 통합 플랫폼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13일 군에 따르면 29일부터 전면 개편된 지역화폐 앱인 '그리고 앱'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개편은 군정 주요 정책과 정부지원금 등 각종 혜택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특히 모바일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큰 글씨 모드(간소화 모드)를 도입하고 GPS 기반 가맹점 검색 기능도 새롭게 추가한다.
제휴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하는 기능도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KB포인트는 6월, NH포인트는 9월부터 전환이 가능해질 예정으로 다양한 민간 포인트를 지역 내 소비로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도 본격화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달 23일부터 도입됐으며 네이버페이도 이날부터 새롭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카카오페이 앱 내 삼성페이 기능을 활용할 경우 MST 방식 결제도 가능해져 기존 카드 결제 환경과의 호환성도 확보된다.
다만, 결제는 인제채워드림카드 가맹점 가운데 간편결제를 지원하는 가맹점에서만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앱 개편과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를 통해 군민들이 지역화폐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용 편의는 물론 정책 전달 기능까지 지속적으로 강화해 지역화폐가 군민 생활에 더욱 가까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