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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생의 목표는... [ 아프리카 에스와티니 김형일 선교사 ]

베다니 초등학교에 왔습니다. 여러 학교들의 일정들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인생의 목표는 주님을 닯아가는 것입이다. 아침 조회시간마다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소통의 문이 열려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선포합니다.

인생의 목표는... [ 아프리카 에스와티니 김형일 선교사 ]

에스와티니왕국 2026. 4

1. 공립초등학교 말씀 사역 및 점심급식지원

1) Bethany Primary School 베다니 초등학교 (Matsapha 지역)

베다니 초등학교에 왔습니다. 여러 학교들의 일정들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인생의 목표는 주님을 닯아가는 것입이다. 아침 조회시간마다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소통의 문이 열려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선포합니다. 시스와티어로 성경을 읽어주고 맔씀을 외쳤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며칠 동안 심한 무기력과 어지러움으로 씨름을 했습니다. 무기력의 깊이에 비례해서 영적인 사고도 약해져 택하심의 자리로 걷는 길이 힘겨웠습니다. 게다가 갑자기 노트북 자판까지 망가져서 타이핑도 어려워졌습니다. 전원 포트도 이상합니다.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항상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영적전쟁의 현장에서 무거움(눌림)을 떨쳐내고 기도로 나아갑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목소리가 안 나올 때도 있습니다. 정말 당황스럽고 하나님께 입을 열어달라고 기도합니다. 아이들의 눈동자들이 하나님을 향합니다. 더 소리쳐야 됩니다. 여기서 밀리면 집니다. 여러분 기도가 무엇일까요? 기도는 하늘의 뜻을 불러내는 열쇠입니다. 기도는 영적전쟁에서 길을 열어 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때를 앞당기는 통로입니다.

기도는 하늘의 능력을 내려오게 합니다. 기도는 하늘의 뜻을 땅으로 끌어내리고 영적 저항을 돌파하며 하나님의 때와 능력을 현실로 연결하는 통로입니다.

사탄은 아주 기본적인 생활을 통해서(단수,단전,차량고장,억눌림 등) 영적공격을 함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처절하게 짓밟으며 비웃습니다. 그래서 말씀과 기도로 매일 준비하지 않으면 포기하며 낙망되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교장선생님과 말씀을 나누고 서로 안부를 묻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은 이곳에서의 축복입니다.

두 절망이 만나면 부흥(감춰진 기쁨이 회복되는 것)이 일어납니다.

사렙다(צָרְפַת 제련하다,부어넣다) 과부(마지막 가루와 기름으로 아들과 죽으려함, 극심한 빈곤, 왕상 17)와 엘리야(아합왕에게 기근 선포, 그릿 시냇가로 도망)의 만남을 보십시오. 이일 후에 (왕상18,19) 하나님은 엘리야를 더 큰 이중 부정의 장소로 옯기셔서 바알의 선지자들 850명과의 치열한 전투현장에 세우십니다. 이세벨의 살해 교사 시도로(엘라야를 죽이려함) 인해서 엘리야는 도망(광야로 가서 로뎀나무 아래서 죽기를 구함)갑니다.

이중 부정의 의미는 강한 긍정이 됩니다. 이중 부정을 겪게 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은 그분의 본성에 충실한 것이자 완전한 것입니다.

여기서 흔들리거나 밀리면 안 됩니다. 찬송과 기도를 통하여(믿음,순종) 죽은자가 살아나는 기적을 매일 경험하십시오. 위험과 실망은 포기의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중 부정이 만연한 곳에서(제련,정련,정제 되는 곳) 하나님의 이름을 외치십시오. 그럼 그 자리에서 아버지의 기업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십자가의 소망을 간직하는 복된 하루 되십시오. 강한 긍정의 삶은 주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허락된 기업입니다. 아멘.

2) Mbekelweni Primary School 베켐피 초등학교 (Maapha 북쪽 외곽지역)

음베켈웨니 초등학교에 왔습니다. 지난주에 일정이 겹쳐서 오늘 방문했습니다. 학교가 멀어서 아침에 좀 더 일찍 출발해야 합니다. 유난이 오늘 경찰이 많습니다.

날마다 간절함으로(이 또한 하나님의 완전한 주권) 주님을 예배할 때 보이지 않던 길이 열립니다.

모든 주권은 그분께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열정이 아닌 하나님의 통치가 자기 중심이 아닌 그리스도의 주권이 우리들의 오늘의 삶을 주장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산상수훈을 계속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삶에 드러난 수많은 절망의 언어를 곱씹기보다는 하나님의 뜻, 소망의 노래를 더 우렁차게 외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아이들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찬양을(Every Praise)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아름다운 찬양이 이 작고 볼품없는 곳에 울려퍼집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을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학교마다 분위기가 다릅니다. 이곳은 다른 나라 아이들이 제법 보입니다. 저도 흑인들을 보면 어느 나라 사람인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요즘 스와지인이 아닌 친구들이 이제 조금 보입니다. 약간 외곽이라서 주변국 아이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도로가 심각하게 안 좋습니다. 오늘도 성령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십자가와 성령을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삶이 조금 힘들지만 성령님과 동행하며 살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5:5)” 여러분 하나님의 기업은 인간의 노력이나 합리적 과학적 사고안에서 세상적 기준에 잠식된 종교행위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종교인들은 나름의 잣대를 더욱 견고하게 설정하여 자신만의 교회안에 스테인글라스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며 우쭐대고 하나님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사실 교회 다니는 분들에게 제가 드리는 글들이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저 같은 돌들이라도 소리쳐야 성령님이 기뻐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업(유산)은 하나님의 뜻을 믿음안에서 순종할 때만 주어집니다. ➀하나님과의 만남(십자가,믿음), ➁성령님과의 동행(성령,순종), ➂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것(헌신)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어쩌면 평생 기업을 받지 못했음에도 종교적 직분과 권위로 인해 받은 척 살아가야 할 수도 있기에 비참한 삶에 놓일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끝까지 인내함으로 기도하십시오. 버려지고 짓밟힌다 하더라도 치열한 성령님과의 느린 동행을 절대 외면하지 마십시오. 잠깐의 희락을 위해 주님을 버리시면 안 됩니다. 핍박과 아픔은 하나님과의 교제의 증거입니다. 너무 무거운 말씀을 드린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십자가의 앞면은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지만 더 두려운 핵심은 십자가의 뒷면입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함으로 하나님을 경외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잘 견디고 수고하신 가장 비천한 저와 함께하시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안식안에서 그분의 기업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애굽을 나온 믿음(구원의 시작, 부름 받은자)과 가나안을 들어가는 믿음(구원의 완성, 택함 받은자)은 다릅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여러분에게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신다면 여러분은 어떤 대답을 하실 수 있으신가요? 하나님의 십자가의 정의안에서 예배와 기도로 평안하십시오. 할렐루야!

Every praise is to our God every word of worship with one accord Every praise every praise is to our God Sing hallelujah to our God Glory hallelujah is due our God Every praise every praise is to our God

❶God my savior ❷God my healer ❸God my deliverer

Yes he is Yes he is Yes he is Yes he is Yes he is

3) Esitjeni Primary School 에찌쩨니 초등학교 (Ezulwini 지역)

에쩨쩨니 초등학교에 왔습니다. 오늘 선생님께서 약을 가져다 달라고 요청을 하셔서 말씀을 전하고 약들(소염진통제,밴드,연고 등)을 전달했습니다. 이 학교에서 예배인도자학교를 이번주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믿음의 일들을 힘을 내어 이루어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저는 새 학교를 개척하거나 새 일을 행할 때 몸이 많이 아픕니다. 벌써 4kg가 빠졌습니다. 어제는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메스껍고 토하고 밤새 앓아 누었다가 아침에 힘을 내어 아버지의 명령을 지키러 시동을 걸어서 아이들이 기다리는 학교로 가서 소리쳐 외치고 돌아왔습니다. 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하나님께서 아침마다 저를 부르시는 것 같습니다. “아들아 일어나자 함께 가자” 오늘 마5:6-8 산상수훈의 말씀을 계속해서 나누고 있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하나님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으심을 선포합니다. 시스와티어로 읽어주니 아이들이 죽을라고 합니다. 너무 웃긴가 봅니다. 말도 잘 못하고 힘겹지만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요 명령이기에 이 자리가 소중하고 가장 행복합니다. “내가 죽던 너희들이 죽던 오늘 둘 중에 하나는 죽음으로 나아가자”라고 가슴에 품고 선포합니다. 수많은 시간 돈,명예,권력,자리에 집중하는 교회들의 모습을 보며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께 정말 하나님을 사모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갈망하는 분들과의 만남을 위해 더 기도하고 있습니다(상급,치유,기적).

종교적인 행위에 만족하는(십자가를 부인하는) 신앙인들을 양성해내는 양적 기독교의 시대는 이제 끝났습니다. 거룩과 부흥의 내적 회복과 치유의 시대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현장에 풀어내야 합니다. 올바르고 하나님께 정직한 복음을 풀어내는 자들을 만나야 합니다. 한 인간의 세치혀에 사정없이 농락당하고 이용당하는 어리석은 종교적 모습을 벗어야 합니다. 성령님을 만나십시오, 예수님의 핵심가치는 산상수훈에 적혀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만나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도 없고 행할 수도 없습니다. 십자가는 종교적 학습과 자기 행위와 의로 완성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착각과 기만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2026년 더욱 통곡,애통,회개함으로 나아가십시오. 마음을 더욱 찢어 낮은 자리로 가십시오.

➊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마26:46)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마26:31)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➋일어나서 함께 가자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아2:13-14)

편협한 써치라이트(인간적)에 흥분하며 종교적 완성을 향해 삶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절대적 은혜의 빛(하나님 중심적)을 사모하고 간구함으로 그분앞에 엎드리십시오. 그곳은 버림받기에 외롭고 낭떠러지기에 두렵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함으로 담대함을 입어 세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일어나자 함께 가자. 하나님의 시선이 집중된 곳에 여러분의 시선을 고정시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상급과 기적이 그곳에 있습니다. 축복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거룩을 부어주시고 회개와 용서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4) Mahlaya Primary School 마할라냐 초등학교 (Lobamba 지역)

마할라냐 초등학교입니다. 요즘 하나님께서 산상수훈 말씀에 고정시켜 주셔서 계속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첫 번째 세상을 향한 어마어마한 산 위에서의 외침이셨습니다. 지구상에 이 말씀을 발견할 수 있는 자들이 몇이나 될까요?

마5:1-12 은밀한 비밀의 정원에 숨겨진 십자가의 가치는 하나님의 전부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5:6). 여러분 진리에 대한 간절한 목마름은 우리를 산 위로 올라가게 만듭니다(자유를 향하여).

절대적 진리에 대한 인간의 이성과 우월함에 대한 우쭐함은 진리를 파괴하고 혼란하게 만들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만하며 조롱함으로 수많은 종교인들이 양성되고 조직적으로 관리되는 시스템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성과 합리성이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으며 이것이 종교적 명예와 권력에 달라붙어서 지옥의 시녀들을(소극적 무신론자들)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저희들은 세상을 향해 산상수훈을 외쳐야합니다.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아는 것이야말로 완전한 가치가 나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들의 삶을 파괴하고 파멸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최첨단 AI 종교인들을 양산해 냅니다. 뜨겁게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의에 대한 목마름”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거의 기적입니다. 오늘도 이 기적을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우리들의 전부가 되어야 합니다.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도록 만드시는 전능하신 분임을 믿음으로 기도와 예배로 담대하게 나아가 그의 의를 외치고 부활 생명의 증인의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힘겨운 상황에도 즐겁게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을 보며 아버지의 사랑이 전해지는 놀라운 하루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안식안에서 기업을 허락해 주십니다. 안식(שָׁבַת 샤바트)의 히브리어 뜻은 “십자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원형이 완성된 날, 하나님은 안식하셨습니다. 여러분 이 십자가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멍에이지만 쉽고 가볍습니다(마11:30). 이 멍에를 메고, 그 복음의 진리를 배울 때 진정한 안식의 날(의에 배부름)을 얻게 됩니다. 확실하게 주님의 옷자락을 만지고 그 발앞에 입맞추고 향유옥합을 깨뜨리는 참된 안식을 선포하십시오. 그 안에서 기업(נַחֲלָה 나할라,소유,토지,분깃,하나님이 주신 순종에 대한 보상,선물)이 부어집니다. 하나님의 안식을 사모하십시오. 유산(상속), 기업(승리와 구원)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아멘.

5) Ludzeludze Primary School 루쩨루쩨 초등학교 (Matsapha 지역)

루쩨루쩨 초등학교에 왔습니다. 작년부터 학교를 방문하며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만난 복음을 미친듯이 전하기 위해서 한 삽 깊이 떠놓고 우두커니 앉아서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하나님의 시간이 왔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학교에 도착해서 산상수훈을 외치며 완전한 복음(하나님의 의)을 아이들에게 전합니다. 한 아이가 제게 와서 “목사님 기도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물어봅니다. 그래서 “그냥 너의 솔직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편하게 물어보렴. 그리고

하나님이 누구신가요? 예수님은 나를 위해 어떤 일을 하셨나요? 성령님은 누구신가요?”

라고 간절하게 하나님께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조금씩 물어보다면 언젠가 그분이 너에게 말씀하실꺼야. 할렐루야. 우리에게도 이러한 물음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담담선생님이 제게 작은 봉투를 전해 주십니다. 깜짝 놀랬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경험하지 못한 일입니다. 제게 감사헌금을 주시면서 하나님께 예물을 올려드렸습니다. 120란드(10.800원 정도) 입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너무 행복해서 울었습니다. 요즘 사역 재정후원으로 계속 기도하며 신음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저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린 과부의 두 렙돈이 생각이 납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것, 우리의 예배가 이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의 옷을 덧입습니다.

찰스 스펄전 목사님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당신이 기도할 수 있다면 더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기도할 수 없다면 더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기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터툴리안은 “나는 회개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

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인간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려하는 본성을(정과 욕심,자기사랑)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항상 자기 의와 행위에 갇혀있기에 늘 기도의 자리에서 회개함으로 엎드려 겸손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성령님이 없는 우리들의 순간적인 모든 판단들은 거짓이며 인간 본성의 완성을 향해 자기 의를 높이 세워갈 뿐입니다. 올바르고자하는 의지의 올곧은 행위와 참회하는 마음의 관계는 모루 위에 놓인 달궈진 쇳조각과 같습니다. 항상 뜨거운 풀무불에서 노곤해지는 시련과 적당히 두들김 받은 실천적인 믿음이 필요합니다. 기도는 우리들을 하나님이 원하는 자리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그의 종 아브라함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가 행하신 기적과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판단을 기억할지어다 시105:3-4) 하나님 그 자체를 구하고 찾을 수만 있다면(주님이 허락해주신다면) 우리들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요즘 자살,우울증,조울증 등 각종 정신질환들이 성도들의 삶을 침투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쓰며 소리쳐 기도하며 아버지께 나아가십시오. 본인 자신이 기도하고 하나님께 엎드려야 합니다. 누군가 해줄 수가 없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는 만드시 본인이 짊어지고 그 심연의 터널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야만 하나님께서 부활의 영광의 문을(1) 샤마임 שמים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 간절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나아감, 2)에레츠 אֶרֶץ' 땅의 문) 열어 주십니다. 나를 위해 전부를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작은 씨앗을 오늘 심으십시오. 심지 않으면 거둘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허락된 어떤 것이 있다면 산상수훈의 가르침대로 심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그 거둠을 바라보십시오. 생명과 구원, 기적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알림 : 요즘 한국 화폐의 가치가 심각하게 떨어지고 있어서 남아공 환율이 많이 올랐습니다. 환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모든 상황들을 주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시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에스와티 왕국(E)은 남아공(R)과 같은 통화(동일 환율 적용)를 사용합니다. 남아공에서 들어오는 전기(2026년 13.61% 전기세 상승, 학교마다 전기를 사용하기 더 어려워짐),부품,식료품,기름 등 대부분 15%의 관세가 붙어서 들어오기에 남아공보다 더 생활에 어려움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5000명의 아이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종을 지켜주시고 성령님을 알리고 그분이 증언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늘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6) Bekemphi primary school 베켐피 초등학교 (Mbabane 남쪽 외곽지역)

베켐피 초등학교입니다. 요즘 이 나라의 대표적인 사회적 이슈가 에스와티니 학교내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❶첫 번째로 LUBOMBO 지역의 한 학교입니다(아동 성 착취).

13세 소녀가 그 학교의 경비원에 의해서 강간을 당하여 임신한 사건(피임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 아동을 HIV 및 AIDS를 포함한 성병 감염 위험에 노출시킨 사실 포함)입니다. 그 경비원은 한 살배기 아이의 유일한 부양자이며, 아이는 생존을 전적으로 피고인에게 의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장기 징역형이 아이의 생계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하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판사는 12년 징역형을 선고했지만 3년간 형 집행을 유예하며 아이를 돌보라고 했습니다.

❷두 번째로 MAPHALALENI 지역의 한 학교입니다(고아들의 노동력 착취).

이 지역은 전국적으로 옥수수 생산지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지역 사회 곳곳에서 많은 가정이 불법 작물인 대마초를 재배하고 있으며, 여러 가구의 소득원이 되는 곳입니다. 이것을 씹어먹으며 배고픔과 절망을 잊습니다. 또한 이 아이들은(고아 포함) 가장이 되어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어서 어른들이 훈계하기도 어렵습니다. 1년에 교장이 3번이나 바뀌고 대마 재배로 인하여 학교가 그들의 놀이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통제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아이들을 “Belungu (돈이 많거나 부유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비하하는 데에도 사용)”라고 부릅니다. 두 사건 모두 에스와티니에서 발생되는 대표적인 아이들의 힘겨운 삶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정말 어른 같습니다. 배고파도 학교를 마치면 일하러 바로 가야 합니다. 이들에게 학교는 건강한 삶을 위한 기본적인 교육이 제공되는 곳이라기보다는 생계를 위해 잠시 거처가는 곳일 뿐입니다. 생활고로 인해 공부하는 것보다 ‘벨룽구’라는 말을 듣기를 더 원합니다. 현실의 무너진 삶에 부딪혀 맞서 나가야하고 1개의 빵을 위해서 싸워야 합니다.

오늘도 한 아이가 저를 꼬옥 껴안습니다. 저도 많이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죽음에서 살려주신 이유가 있다고 믿으며 오늘도 힘차게 복음을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의 전부가 되어 주시기를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사랑은 친밀감(마음의 유대), 열정(강렬한 끌림), 헌신(관계 유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모든 아이들이 언젠가 어릴 때 곁에 함께 있었던 아시아에서 온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된 작은 목사를 기억해 주면 좋겠습니다.

짧은 시간 학교에서 아침마다 외치는 복음안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왜 살아야 하는가?”를 조금씩 담아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 성령님의 동행하심 등 다양한 테마를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전해야 합니다. 저는 제게 주어진 특별한 복음의 권위와 권세를 하나님의 가슴안에서 풀어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가장 순수하고 단순한 진리를 선포하는 것은 아주 가볍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것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것이 아니며 어쩌면 아이들에게는 평생에 한 번밖에 들을 수 없는 대단한 소식이며 외침이기 때문에 정말 긴장하며 찬양과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생계형 범죄들이 가득한 이곳에서 희망이 없는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힘을 다하여 전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또 얼마 전에 봉가니 파카티 목사님은(Old Apostolic Church) 하와네에서 교회 활동을 하기 위해 가던 중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총격을 당하고 강도를 당했습니다. 그가 입고 있던 옷과 신발을 훔치기 위해 두 발의 총을 맞고 음바바네 정부병원으로 군인들에 의해서 실려갔습니다. 선교사로 이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살아낸다는 것은 많은 위험의 요소들을 지니고 살아야 합니다. 가족들의 안전과 차량도난을 막기 위해서 비싼 월세를 지불해야 합니다. 매년마다 쫓겨나지 않을까 걱정하며 집을 구해야 하는 것도 이곳에서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사택과 선교센터를 위해서 기도하게 하십니다. 이 척박한 땅에서 꿈과 십자가의 소망을 전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안전한 집을 허락해 주시기를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들의 피난처, 요새가 되십니다. 오늘도 기도하는 여러분과 함께 안전한 그분의 날개 아래 거합니다(시91:1-6).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로 예수님의 죽으심이 있는 곳에 십자가를 세우고 끝까지 연합되어 주님의 사랑을 함께 전해 주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을 높여 찬양합니다. 아멘.

2. 공립초등학교 고아 가정방문 구제 (긴급식량키트 지원)

1) 엘랑게니 초등학교 Kosinatsi 3학년 (남)

엘랑게니 초등학교 3학년 Kosinatsi 집을 심방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이를 생각나게 하십니다. 학교에 말씀을 드리고 안내를 받습니다. 7학년 학생의 도움을 받아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갑자기 이사를 가서 제가 찾지를 못했습니다. 다행히 무사히 집을 찾았습니다. 세 아이를 돌보고 계셨고 마을 어른들과 살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저를 보고 행복해 하십니다. 지난번에 발목이 세균 감염으로 너무 부어서 자르기 직전이었습니다. 다행히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방문을 하게 되었고 감염부위를 찢어서 소독하고 항생제와 진통제를 환부에 부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아줌마가 말씀하시는데 작년에 다리가 아파서 걷지 못했고 일을 할 수가 없어서 돈을 벌지 못하고 아이도 학교를 다니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발목도 다 나았고 걸을 수 있어서 일도 하시고 아이도 학교를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십니다.

삶이 버거운 엄마가 저희들의 방문에 감사하고 너무 행복해서 아내와 대화중에 울음을 터트리셨습니다. 아이도 함께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아마도 오늘도 먹을 것이 없어서 힘들어하셨고 저희들의 식량 지원과 의약품 지원,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에 너무 고마워서 갑자기 눈물이 터진 것 같습니다. 다시 와 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하시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의지를 우리는 힘겨울찌라도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정확한 지점에 하나님의 종과 함께 아버지의 전부를 쏟아부어야 합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14:21).

아멘. 성령의 권능을 받고 증인의 삶을 살아내시기를 축복합니다. 마을에 상처난 사람들을 함께 돌보고 치료하며 약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오늘도 이 영광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십자가의 복음을 나누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많은 이들이 성령님을 만나고 권능을 받아 아버지가 부르신 곳으로 담대하게 나아가게 하옵소서.

성령님과 함께 결단하여 믿음을 완성해 가십시오.

아멘.

3. 예배인도자학교 (P&W School) - 지역교회 어린이 예배자 양성

기타들을 준비하여 차에 실어서 학교로 출발합니다. 예배인도자학교 두 번째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교실을 청소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현지 학교중에서 색깔도 칠해져있고 가장 멋진 교실입니다. 지난번에 기타를 잡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론보다 실습시간을 더 늘려서 기타를 쳐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C Major Scale을 배우고 기타를 열심히 배웁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기타교실을 통해서 하나님을 높여드리기를 소망합니다. 힘을 내어 성실하게 하나님의 열정을 전합니다.

참된 전도와 선교는 나의 노력이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 받기를 바라며 그분의 열심을 따라 살아가는 삶에서 시작됩니다. 선교는 하나님의 열심을 전하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어느 자리에 서 있는지를 명확하게 발견하여 선교를 기뻐하시는 아버지의 계획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열심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선교는 교회의 본질이며 실질적인 사역(하나님의 영광 안에 기뻐함)입니다. 선교를 통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각 개인의 예배가 일어나야 합니다. 선교를 통하여 매일 엎드려 기도함으로 감사함으로 십자가를 붙잡고 악에 맞서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열방(소유)을 유업으로 줄 것입니다. 기타교실을 통하여 예배자가 세워져 아버지의 유산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시2:1-1-3에 보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대로 삶을 운영하며 분노하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나옵니다. 그들은 상당한 힘과 권력을 가진 듯 보입니다. 교묘하게 악을 꾀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대적하며 자신들의 우월함을 자랑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비웃으시며 반드시 진노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선포하십니다. 우리 주변에서 악이 분노하며 요동할 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통치하십니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시2:7)” 악에 무릎 꿇고 주저앉아 하나님의 열심이 좌절되는 아픔을 겪지 마십시오.

그럴수록 더욱 그 아들에게 입 맞추십시오(나샤크 נָשַׁק 복종,순복,엎드림시2:12). 그 입맞춤은(기도와 예배) 십자가에서 시작하여 십자가에서 끝이 나야 합니다. 여호와께 입맞추며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열심을 선포함으로 진정한 평안을 누리십시오.

참된 평안은 환경의 안전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는 확신에서 비롯됩니다. 참된 영적 건강은 감정이나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신뢰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그분을 사랑하며, 그 사랑 안에서 우리 영혼이 참으로 건강하게 자라나야 합니다. 주님의 주권을 신뢰하며 어떠한 두려움도 그분 안에서 담대히 이겨내야 합니다.

참된 신앙은 어떠한 흔들림 속에서도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말씀과 기도로 마음을 채우는 삶에서 자라납니다. 이 진리를 아는 성도는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통치와 약속을 바라보며 두려움 대신 믿음을 선택합니다. 그 확신 속에서 우리는 오늘의 삶을 담대히 살아가며, 하나님의 선하고 완전한 뜻에 순종으로 응답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거룩한 열심과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는 통로입니다. 성령님과 함께 예배와 기도로 열방의 유업을 받아 누림으로 진정한 평안의 삶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4. HIJ 지역 교회 말씀 선포

마지부코 목사님이 시무하는 지역교회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2026년 첫 학기중에 교회 아이들에게 선물도 주고 격려하고 희망의 예수님을 전합니다. 힘차게 말씀을 외칠 때 강단 옆에 주저 앉아 있는 귀신들린 아줌마가 소리를 지릅니다. 쭈뼛쭈뼛 머리가 섰지만 더 힘차게 복음을 외쳤습니다. 올해도 이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이 지역에 막대기와 양철로 지어진 이 아름다운 교회를 사랑합니다. 무더위에도 땀을 흘리며 말씀을 듣고 치유와 회복을 위해 서로 기도하며 하나님을 향해 예배하는 이들의 사모함이 제게 큰 이정표를 제시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빌3:3,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시42:1-2). ‘만남’은 참 소중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통하여 만남을 이어가는 사람은 복된 자입니다. 즉,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외치며 자신의 아들됨을 표현해내는 사람은 더 이상 세상적 가치에 묶이지 않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들은 기독교인이라고 말하지만 거짓과 기만으로 자신의 삶을 무너뜨리며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모습들을 많이 봅니다. 비단 이곳만 그럴까요? 전 세계의 교회들이 동일한 고통속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하나님의 가슴을 찾는 그 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먼저 하나님과의 만남을 우리는 가장 사모해야 합니다. 가면뒤에 숨은 위장된 만남은 삶을 피폐하게 만들고 교회를 병들게 만듭니다. 이 만남은 무엇일까요?

‘만나다’<히브리어 מָצָא>는 ‘찾다,발견하다,얻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어떤 인간적으로 계획하고 계산된, 의도된 만남이 아니라 간절히 찾는 여정끝에 주어지는 만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근원적인 갈망, 마음으로 간절히 영혼의 목마름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즉, 여호와께 은혜를 입는 것, 이것이 만남입니다. 본질을 회복하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기도함으로 주님께 나아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십시오.

우리가 본질(벧엘)을 선택할 때 세상의 위협(세겜, שְׁכֶם, 창34장 왕상12장 세겜에서의 비극,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립된 곳이기도 하지만 갈등과 분열의 장소가 되기도 함)은 하나님이 처리하십니다. 위기는 우리가 붙들고 있던 ‘가짜 나(거짓된 가치, 우리를 우리 되게 하는 것:자아의 우물)’를 상수리나무 아래 묻고(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과 자기 귀에 있는 고리) ‘진짜 나(참된 가치:십자가의 우물)’를 만나기 위해 벧엘(בֵּית אֵל 하나님께서 거주하시는 집, 그리스도의 권위가 다스리는 집)로 올라가야 할 시간입니다(창35:4,7). 그래서 고통스럽고 처절하게 짓밟히기에 외롭고 아픕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더욱 벧엘로 올라가야합니다. 벧엘로 돌아가는 것은 이 ‘경이로움’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놀랍고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종교적,기능적으로 익숙해진 것들을 ‘당연한 권리’로 여기지만 그것은 신기루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를 자랑할 수 있는 섭리적 권리는 매일 아침 하나님이 새롭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오늘도 지역교회를 섬기며 귀신들린 자들을(포로된 자, 묶인 자, 눌린 자들) 향해 십자가의 복음을 외칩니다.

5. 토요성품학교 (Saturday Charter Building School)

토요성품학교로 올라왔습니다. 비가 와서 길이 미끄럽고 위험합니다. 잘못하면 다리 밑으로 미끄러져 굴러갈 것 같습니다. 오늘도 조심조심 아버지의 사랑을 품에 안고 나아갑니다. 오늘도 마을 무료급식소에 쌀과 옥수수가루,기름,과자,사탕,바나나,아이들 옷들,약품,부엌 용품(후라이팬,그릇,용기들) 등을 전달하기 위해서 차에 실었습니다. 예수님의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앞두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대한 영상을 함께 보고 그분의 고난을 설명했습니다.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으로 인해 나는 구원받았습니다. 그분은 나를 위해 물과 피를 쏟으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어떠한 고난을 당하셨는지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신앙의 핵심입니다. 교회는 성경의 지식을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십자가와 성령을 만난 그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전도,선교) 그 고난과 죽으심, 부활하심을 전하며 아버지가 부르신 그 장소에서 간절히 기도하며 성령님을 기다리고 하나님의 일을 해 나가는 것, 이것이 우리의 신앙의 권리이며 의무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전해야 합니다.

< 그리스도께서 당하신 고난 >

1. 매 맞으셨습니다 - 누가복음 22:63-64 He was Beaten

2. 채찍질 당하셨습니다 - 마태복음 27:6, 시편 129:3 He was Scourged

3. 침 뱉음을 당하셨습니다 - 마태복음 27:30 He was Spit Upon

4. 조롱 당하셨습니다 - 마태복음 27:26-29 He was Mocked

5. 수염이 뽑히셨습니다 - 이사야 50:6 His beard was Plucked Out

6. 옷이 벗겨지셨습니다 - 마태복음 27:35 He was Stripped of clothing

7.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 마태복음 27:28 He was Nailed to the Cross & Crucified

성품학교를 마치고 mgoggo 아줌마가 우시면서 제게 오더니 아프다고 하시면서 어떤 진료내역서를 보여줍니다. 유방암 의심소견(가슴이 조금 꺼져있고 딱딱한 것이 있음)으로 생검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정부병원은 그 결과가 언제 나올지 모릅니다. 가슴이 먹먹했지만 아줌마에게 함께 기도하겠다고 했습니다. 이곳은 그냥 이렇게 살아갑니다. 가난과 질병으로 삶이 피폐한 이땅에 하나님의 치유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아이들을 안아주며 축복합니다. 삶이 버거워 소망을 찾기 힘든 아이들에게(장애 포함) 하나님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옷이 부족한 작은 아이들에게 옷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무도 오기를 원하지 않는 이 산 위에서 오르고 내리는 길이 힘겹지만 진리와 성령안에서 감사하며 주님께 성품학교를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승리를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모두를 하나님의 품안에서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언젠가 여러분과 함께 섬겨냈던 이 산 위의 마을에서의 십자가의 사랑을 이 아이들이 죽지 않고 꿋꿋이 살아서 다시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It is not finished yet

(Death 죽음,사망)

<->

IT IS FINISHED

(LIVE,CROSS+HOLY SPIRIT 생명,십자가,성령)

6. 함께 기도해주세요.

1) 초등학생들 생활지원프로젝트

8곳의 공립초등학교 지원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요. 저의 메인사역인 공립초등학교 학기중 말씀사역(아침 조회시간) 과 점심급식지원과 고아들 가정방문: 1년 3학기 운영(매학기마다 각 학교별로 추천된 5명의 고아가정 긴급구제 식량지원) 1년 총 120명 고아가정 지원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풍성한 생명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에스와티니왕국은 1년에 3학기로 되어있습니다. 말씀을 아이들과 나누는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그리고 정부지원이 어렵고 식량지원이 필요한 초등학교들에 쌀과 메이즈밀(옥수수가루) 등을 지원합니다. 고아들과 결손가정들을 돌보며 가정을 방문하고 기도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복합니다. 긴급구호 식량세트를 지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공의가 아름답게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2) 초등학생들 성경.성품학교 (토요성품학교 SCBS) 프로젝트

산간지역 토요성품학교가 계속해서 아버지의 기쁨 가운데 운영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성품학교를 통해서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그들만의 멋진 삶을 살아내기를 기도합니다. 성품학교를 운영하면서 영어성경과 성경교재, 학용품들의 많은 지원이 필요합니다. 성품학교는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도둑과 강도로 변해가는(생활고) 산속에 있는 고아들과 아이들에게 기독교 가치관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십자가의 사랑을 전함으로 그들의 실질적 삶의 변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의 교육과 아이들을 위해 특화된 예배가 없는 고아들이 많은 이곳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특별히 올해는 공책들을 많이 구입해서 성경쓰기를 좀 더 강하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무속적 기독교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말씀을 쓰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자 합니다. 공책 구입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3) 예배 인도자 학교(P&W School)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공립학교에서 예배 인도자 학교(기타교실)를 운영하며 각 지역교회 예배자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예전부터 어떻게 하면 지역교회를 섬길수 있는 아이들을(어린이 예배자 세우기) 세워나갈 수 있을까 고민중에 있었는데 아이들이 기타를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배울 기회가 없는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학교에서 교실을 열어보려고 합니다. 한 초등학교에 교실을 빌려서 1달에 2번 방과후에 진행을 하기로 결정을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준비한 6대의 기타들과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음악이론을 잘 나누고 무엇보다 찬양과 경배로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4) 저희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❶ 사택(선교센터) 구입

: 코로나 이후에 물가상승으로 에스와티니왕국의 월세가 많이 올랐습니다(환율상승).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고 강도와 도둑, 차량강탈의 위험이 있어서 안전한 타운십안에 집을 구해야 합니다. 비싼 월세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예배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사택(선교센터) 구입을 위해서 조금씩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택(선교센터)이 있다면 학교와 고아들을 섬기며 많은 사역에 더 지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❷ 4륜구동 중고 픽업차량구입

: 이곳의 차량들이 노후화 되어서 수리가 많이 힘들고 이곳 저곳에서 삐그덧거려서 위험부담이 많습니다. 연식이 있어서 부품을 구하기 힘들어 남아공에서 몇 달을 걸려서 중고부품을 구해 간신히 끼워 맞추고 다닙니다. 승용차로는 심하게 패인 비포장도로 운행이 어렵고 가정방문이나 로컬지역 교회 방문시 차량이 멈춘다면 강도와 도둑으로 사역에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새로운 4륜구동 중고 픽업차량으로 구입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감에 복음을 잘 실어 나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이곳에서는 적당한 4륜구동 차량 구입이 어려워서 남아공에 넘어가서 매장들을 둘러보고 차량을 구입해야 합니다. 특히 중고차량은 물량이 없기 때문에 현지인들도 동일하게 남아공에서 구입을 하고 15%의 관세를 지급하고 차량을 들여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현재 남아공환율이 너무 높습니다. 한국화폐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어서 차량구입 및 환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6년 안에 차량을 구입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처럼 빠르게 진행이 되지 못합니다. 일을 잘 안하고 많이 느립니다. 신중하게 차량을 고르고 금액을 지불해야 사기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외국인들에게 거짓과 사기가 많아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저희에게 필요한 픽업차량이 잘 구입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께 드려지고 모여진 아버지의 예물이 강력하게 쓰임받고 치유와 회복의 축복이 모두에게 차고 넘치도록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남부 아프리카 에스와티니 왕국의 저희들과 함께 협력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고 함께 기도해 주시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IT IS FINISHED (LIVE, CROSS + HOLY SPIRIT)

다 이루었다 (생명, 십자가 + 성령)

에스와티니 왕국 김형일 전유진 서진 우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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