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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지혜의 심심할 틈이 없다] 별의별 ‘당근모임’ 탐스럽지만… 망상의 두레박 하나면 충분하다

나라는 개구리가 살고 있는 우물은 상당히 재미난 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보편 경험은 부족하다. 회사 생활, 결혼, 출산, 육아, 이혼 등을 해 본 적이 없고 가까운 지인과 친구들도 대부분 독신의 예술가·프리랜서이기 때문에 내 우물 밖 메이저한 세상에 대해 다소 무지한 것이다.

[이지혜의 심심할 틈이 없다] 별의별 ‘당근모임’ 탐스럽지만… 망상의 두레박 하나면 충분하다

나라는 개구리가 살고 있는 우물은 상당히 재미난 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보편 경험은 부족하다. 회사 생활, 결혼, 출산, 육아, 이혼 등을 해 본 적이 없고 가까운 지인과 친구들도 대부분 독신의 예술가·프리랜서이기 때문에 내 우물 밖 메이저한 세상에 대해 다소 무지한 것이다.

30대 도예가인 M님에게 이런 생각을 털어 놓았더니 당근모임을 추천했다.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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