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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정선·고두갑·김해룡’ 전남광주교육감 단일화 합의

이날 김 예비후보는 △교육 일자리 2만개 창출 △전남광주교육과정연구원 설립 △권역별 AI교육센터 구축 △광주 첨단 산업, 전남 동부권 해양·에너지 산업, 서부권 농생명 및 RE100 산업과 교육 연계 △광주권·동부권...

‘이정선·고두갑·김해룡’ 전남광주교육감 단일화 합의

김해룡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0일 오전 광주시교육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정선·고두갑·김해룡 예비후보가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

김해룡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광주시교육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고두갑·이정선 예비후보와 단일화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 철학이 같은 두 후보와 교육의 정치화를 막아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며 “강숙영 예비후보에게도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일화는 100% 여론조사 방식을 통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후보들과 협의한 뒤 21일 기자회견에서 후보들간 협의 내용을 발표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교육 일자리 2만개 창출 △전남광주교육과정연구원 설립 △권역별 AI교육센터 구축 △광주 첨단 산업, 전남 동부권 해양·에너지 산업, 서부권 농생명 및 RE100 산업과 교육 연계 △광주권·동부권·서부권의 3대 권역청 체제 도입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교육은 정치의 도구가 아니라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을 바꾸는 일이며 국가의 미래를 세우는 가장 본질적인 책임이다”며 “보여주기식 정치 교육을 끝내고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팀 신설을 통해 교권 침해를 예방하고 교직원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안심보험도 전면 도입해 학부모가 걱정 없이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과 광주의 통합교육은 대한민국 최초의 교육 대전환으로 경험 없는 사람이 실험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현장과 행정, 정책을 모두 경험한 교육전문가가 맡아야 한다”며 “아이를 지키고 가능성을 높이고 미래를 키우는 교육으로 전남광주를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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