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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승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제5대 대표 취임…문화예술 가치 강조

또 "전북자치도가 AI와 로봇 등 첨단 산업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며 "우수 인재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핵심 문화예술 인프라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서비스·안전 수준 향상, 공연 콘텐츠...

이승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제5대 대표 취임…문화예술 가치 강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제5대 대표로 취임한 이승필 대표가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제5대 대표로 취임한 이승필 대표가 전북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 대표는 13일 열린 취임식에서 “전당의 가치를 높이고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를 높이며 전북 문화예술계의 가치를 높이는 데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 가치를 높이는 전당 운영과 인간 존중의 조직문화,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을 강조했다.

또 “전북자치도가 AI와 로봇 등 첨단 산업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며 “우수 인재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핵심 문화예술 인프라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서비스·안전 수준 향상, 공연 콘텐츠 개발, 인적 자원 역량 강화, 전당 시설의 미래 경쟁력 확보 등 4대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이날 전당 연회장에서 이승필 제5대 대표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서현석 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최무연 한국예술총연합회 전북자치도연합회장, 이경윤 전북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최철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장, 백봉기 전북자치도문학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광주 송원고와 서울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과 문화전문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9년 GS칼텍스에 입사해 GS칼텍스재단 사회공헌팀장과 재단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2012년부터 2024년까지 GS칼텍스 예울마루 초대 관장을 맡았다.

또 2011년 한국창조문학회에서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여수시 문화예술위원회 위원, 한국문예회관연합회 이사 및 호남·제주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공연예술포럼과 공연예술경영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홍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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