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하 대구향교 신임 전교가 1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 신임 전교는 경북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학자 출신 유림으로, 경운대 교수, 산학협력단장, 산업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 전교의 임기는 2029년 6월까지 3년간이다.
대구향교는 1일 오전 향교 내 대강당인 존덕당에서 이 전교의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최종수 성균관 관장, 우종희 향교재단 이사장, 김신영 대구시 문화유산과장 등 유림계 원로들과 정·관계, 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는 성현들에게 신임 전교의 취임을 알리는 고유제(告由祭) 봉행을 시작으로 문묘 향배, 상읍례, 취임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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