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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른 더위에 선풍기·에어컨 벌써 나왔네

전국 300여 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브랜드 에어컨을 특가로 선보이며 온라인몰에서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도 오는 29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른 더위에 선풍기·에어컨 벌써 나왔네

유통업계 여름상품 마케팅 앞당겨

냉방기기·의류 등 할인행사 나서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초여름 날씨에 유통업계의 여름 상품 마케팅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이마트의 서큘레이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1% 증가했다. 휴대용 및 탁상용 선풍기 매출 역시 148.2%나 급증하는 등 냉방 기기 수요가 조기에 집중되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주요 유통업체들은 마케팅 일정을 예년보다 앞당겨 대응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4월 말까지 ‘슈퍼 얼리 에어컨 세일’을 진행한다. 전국 300여 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브랜드 에어컨을 특가로 선보이며 온라인몰에서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도 오는 29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등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5만원을 할인해 주는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의류 분야에서도 여름 준비가 한창이다. 홈플러스는 냉감 기능성 이너웨어인 ‘쿨플러스’ 상품 수를 전년 대비 25% 확대한다. 아울러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 ‘마이핏플러스’의 프리미엄 라인업도 이달 중 2배로 늘려 냉감 소재 의류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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