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 'AI 캠퍼스' 사업 선정

충북은 이차전지, 바이오, 반도체 등 제조업 중심 산업이 집적된 지역으로 공정 자동화와 품질 관리 분야에서 관련 기술 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반면 지역에서 양성된 인력이 수도권 등으로 유출되는 문제는...

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 'AI 캠퍼스' 사업 선정

기업 참여형 교육으로 취업 연계 추진

▲ 이노비즈 충북일자리지원센터에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AI 교육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중부매일 양정아 기자]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강진아, 이하 충북일자리지원센터)가 고용노동부의 ‘AI 캠퍼스’ 사업 공모에서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북일자리지원센터는 이번 공모에 참여한 전국 172개 기관 가운데 기업 21곳, 대학 7곳, 훈련기관 16곳 등 총 44개 기관이 최종 선정된 가운데 훈련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AI 캠퍼스’ 사업은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정부 사업으로 교육과 실습, 취업 연계를 함께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충북일자리지원센터는 지역 산업 구조와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 계획과 기업 참여형 프로젝트 운영, 취업 연계 방안을 제시해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아 센터장은 “충북일자리지원센터는 ‘모두의 AI’ 시대에 맞춰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직접 양성하고 기업과 연결하는 AI 거점 훈련기관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은 이차전지, 바이오, 반도체 등 제조업 중심 산업이 집적된 지역으로 공정 자동화와 품질 관리 분야에서 관련 기술 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반면 지역에서 양성된 인력이 수도권 등으로 유출되는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센터는 ‘로봇비전 엣지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실습과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육 수료 인력은 지역 기업과 연계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안준석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이번 AI 캠퍼스 사업 선정은 충북에서 유일한 사례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체계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충북일자리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기반 인력 양성과 공급 기능을 강화하고 산업과 연계된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