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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글' 잡고도…김세영·임진희 '연장 준우승'

※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8525438 LPGA 투어 LA 챔피언십에서 김세영, 임진희 선수가 연장 끝에 아쉽게 우승을 내주고 공동...

'이글' 잡고도…김세영·임진희 '연장 준우승'

LPGA 투어 LA 챔피언십에서 김세영, 임진희 선수가 연장 끝에 아쉽게 우승을 내주고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세영이 먼저 기세를 올렸습니다.

파5, 11번 홀 세 번째 샷이 그린에 떨어진 뒤 경사를 타고 내려오더니 절묘하게 홀컵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환상의 샷 이글로 단숨에 3타 차 선두로 치고 나가며 통산 14승의 꿈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임진희가 이내 이글로 맞받아쳤습니다.

16번 홀 장거리 이글 퍼트를 그대로 홀에 떨구며 김세영과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호주의 해나 그린까지 공동 선두에 합류하며 세 선수가 연장전을 치렀는데, 김세영, 임진희가 파에 그친 사이, 그린이 버디를 잡아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윤이나는 4위에 올라 지난해 LPGA 투어 진출 후 개인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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