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김영환 충북도지사에 대한 컷오프(공천배제) 결정을 내리면서 김 지사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공천배제)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즉각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겠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온라인에서는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래픽='김영환 컷오프' 관련 댓글 이슈어 클라우드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16일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기존 신청자 외에 추가 공천 접수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결정은 한 사람에 대한 평가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 변화의 문제"라며 "충북처럼 대한민국 중심축 역할을 하는 지역일수록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아낼 수 있는 인물, 혁신을 이끌 비전과 역량을 갖춘 인물, 시대교체와 세대교체 요구를 힘있게 실천할 지도자가 등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기존에 공천을 신청한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조길형 전 충주시장 등외에 새로운 인물이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주목된다.
김 지사는 SNS 글을 통해 "오늘 공관위 결정을 결코 받아들이지 못한다"며 "지금부터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고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김 지사가 이번 결과에 대한 재심 요청 또는 무소속 출마 등 행동에 나설 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래픽=BBD랩
빅터뉴스가 3월 16일 오후 1시까지 '김영환'과 '충북지사', '컷오프' 키워드로 관련기사를 집계한 결과 포털 네이버와 다음을 기준으로 관련 기사는 모두 270개, 댓글 2003개, 반응 1627개로 집계됐다. 온라인 감성별로 다음의 '좋아요(655개, 40.26%)', 네이버의 '공감백배(368개, 22.62%)', 다음의 '화나요(206개, 12.66%)' 등의 순이었다.
네이버에서 댓글이 가장 많아 달린 기사는 한겨레 3월 16일자 <국힘, 김영환 충북지사 ‘공천 배제’…현역 1호 컷오프>로 댓글 117개, 반응 36개가 달렸다(순공감순).
내란국짐에서 누가나와도 안된다(공감 73)
예상을 못 벗어나(공감 36)
윤갑근을 공천하려고?(공감 13)
잘했네(공감 6)
충북이 후퇴했지. 지사 잘못 뽑아서(공감 6)
다음으로 JTBC 3월 16일자 <이정현의 '이진숙 밀어주기', 왜?…주호영 "고성국이 이정현 추천했다더라">에는 댓글 110개, 반응 37개가 달렸다(순공감순).
뭘해도 신뢰불가(공감 609)
대구 빵가게 잘되겠다(공감 360)
보수를 초토화 시키는군(공감 175)
장동혁이 국힘과 보수를 박살내는구나(공감 22)
대구를 무시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일때(공감 8)
다음으로 MBC 3월 16일자 <국힘 공관위, 김영환 충북지사 컷오프‥"충북 하나로 끝나지 않을 것">에는 댓글 109개, 반응 28개가 달렸다(순공감순).
대구, 경북도 이번에 정신 좀 차리자(공감 279)
이게 혁신인가?(공감 72)
인물이 없다해도 저렇게 없니(공감 17)
이것이 지역 민심이다(공감 4)
김영환지사 는 도대체 재임기간에 한일이 무엇인가(공감 3)
다음으로 매일신문 3월 16일자 <김근식 "대구 중진 컷오프 진짜 이유는 이진숙…장동혁 마음도 커">에는 댓글 109개, 반응 27개가 달렸다(순공감순).
당신은 보수 아니잖아(공감 201)
국힘은 스스로 곤두박질 치는 중.. 갱생불가(공감 86)
이진숙 위원장 대구시장 찍고 차기 대권갑시다(공감 119)
진짜 웃긴다(공감 85)
보수중에 저정도 파이팅있는 사람이 있나?(공감 6)
포털 다음의 댓글 정책 변경(타임톡 시행)에 따라 다음에 올라온 기사 댓글은 수집하지 않았다. 다음에서 반응이 가장 많이 달린 기사는 KBS 3월 16일자 <국힘 공관위, 김영환 충북지사 ‘컷오프’…“오세훈 꼭 참여해 달라”>로 모두 318개였다(좋아요 232개)
※ 마이닝 솔루션 : BBD랩
※ 조사 기간 : 2026년 3월 16일 오후 1시까지
※ 수집 데이터 : 3900개(네이버, 다음, 네이트 기사와 댓글, 반응)
※ 분석 : 빅터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