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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 대통령 만난 '노벨상' 경제학자 "한국 '포용 성장'‥인상 깊어"

이 대통령과의 면담에서도 경제성장은 정부의 적극적 정책 없이는 저절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한국 정부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게 인상 깊다고 평가했습니다. [피터 하윗/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이 대통령 만난 '노벨상' 경제학자 "한국 '포용 성장'‥인상 깊어"

[뉴스데스크]

◀ 앵커 ▶

이재명 대통령이 세계적인 경제 석학인 피터 하윗 브라운대 교수를 만났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혁신 성장을 이끈다는 공감대가 이뤄졌는데요.

이재명 정부의 확장 재정 정책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김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피터 하윗 교수를 만난 이 대통령.

하준경 청와대 경제수석의 스승인 하윗 교수에게 '스승의 날' 덕담을 건넵니다.

[이재명 대통령]

"훌륭한 제자를 키우셔 가지고 우리 대한민국 국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피터 하윗/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오늘이 스승의 날이라고 들었는데요. 제 제자인 하 수석을 만났고, 또 한국에서 제가 가르친 대로 잘 이행하고 있다고…"

하윗 교수는 기술 혁신 시대에 정부의 제도적·재정적 역할을 강조해 온 인물입니다.

이 대통령과의 면담에서도 경제성장은 정부의 적극적 정책 없이는 저절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한국 정부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게 인상 깊다고 평가했습니다.

[피터 하윗/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성장의 혜택이 포용적으로 확산이 돼서 합리적 정책을 마련한다는 점, 정말 인상이 깊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적극적인 재정 확대'를 강조해 왔습니다.

SNS를 통해 우리나라의 재정 확장이 매우 적절하다는 IMF의 평가를 공유했고, 지난 12일엔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정부는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통해서 국민 경제 대도약의 발판을 닦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청와대는 이번 만남이 집권 2년 차 경제 대도약 모색을 위한 자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윗 교수가 '혁신을 이끌 적극 재정'에 힘을 보태면서 정부의 올 하반기 확장 재정 방침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김재경입니다.

영상취재: 나준영 / 영상편집: 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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