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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왕 청소년수련관, 'RE:WEAR AI' 첫 회기 운영...AI 디지털 패션 도전

프로그램 'RE:WEAR AI'를 본격 시작하며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18일 2026년도 성평등가족부 우수청소년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RE:WEAR AI' 프로그램의 첫...

의왕 청소년수련관, 'RE:WEAR AI' 첫 회기 운영...AI 디지털 패션 도전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RE:WEAR AI’ 프로그램의 첫 회기를 운영하는 모습/의왕시 제공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창작 프로그램 ‘RE:WEAR AI’를 본격 시작하며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18일 2026년도 성평등가족부 우수청소년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RE:WEAR AI’ 프로그램의 첫 회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디지털 패션 결과물을 제작하는 ‘인공지능 디자이너’ 활동으로 기획됐다.

이날 내손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첫 회기에는 선발된 청소년 2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의 취지와 목표를 공유하고, 인공지능을 창작 도구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며 디지털 디자인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교육, 디지털 창작 윤리 교육, AI 툴을 활용한 패션 디자인 실습, 인공지능 패션쇼 영상 및 디지털 룩북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전문 커리큘럼을 통해 창의성과 기술 이해를 동시에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청소년들은 단순 이미지 생성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기획한 디자인 콘셉트를 영상과 룩북 형태로 구현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높은 몰입도와 창의성을 보였다는 평가다.

김세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관장은 “이번 ‘RE:WEAR AI’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이라는 도구를 활용해 디지털 창작 역량을 키우고, 미래의 인공지능을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소년의 창의적인 디지털 결과물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RE:WEAR AI’는 이번 첫 회기를 시작으로 총 15회에 걸쳐 운영되며, 참여 청소년들의 디지털 주도성 향상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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