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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음성 필름 제조 공장서 불…1명 부상·3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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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필름 제조 공장서 불…1명 부상·30여 명 대피

26일 오후 8시 16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5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직원 A(40대)씨가 손목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인근 요양원 입소자와 주민 등 3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불은 공장 5개 동 가운데 2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13억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인력 135명과 장비 58대를 투입해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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