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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행업계 소식]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가 오는 24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십 모집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올해 8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기졸업자는 정규직 경력 2년 미만인 경우에 지원 가능하다.

[은행업계 소식]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카카오뱅크, '차량 5부제' 캠페인 시작

토스뱅크, 인뱅 최초 '전자점자 서비스' 개시

◆마케팅∙Tech 등 4개 직무서 이달 24일까지 서류접수...인턴십 중 'AI 과제' 예정

케이뱅크가 오는 24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십 모집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올해 8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기졸업자는 정규직 경력 2년 미만인 경우에 지원 가능하다.

모집 직무는 ▲Biz·Marketing(금융 상품/서비스 기획) ▲Tech(백엔드 개발·정보보호) ▲Compliance(자금세탁방지) 등 총 4개 분야다.

채용된 인턴은 7월부터 두 달 간 현업팀에 배치돼 실무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인턴십 기간을 거치게 된다. 이들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턴은 9월 중 정규직으로 최종 입사하게 된다.

이번 인턴십의 가장 큰 특징은 AI 역량을 갖춘 'AI 네이티브(AI Native)' 인재 선발에 집중한다는 점이다. 이는 케이뱅크의 핵심 전략인 'AI Powered Bank' 도약에 발맞춘 것이다.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20일부터 자율 참여 캠페인

카카오뱅크가 '차량 5부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에너지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이 캠페인은 차량 5부제를 기반으로 하되,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차량 번호 끝자리에 해당하는 요일에는 차량 이용을 쉬고 대중교통이나 친환경 이동수단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카카오뱅크는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와 교통약자와 장거리 출퇴근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해 실질적인 참여 환경을 고려했다.

카카오뱅크는 출퇴근 방식뿐 아니라 사내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이어간다. 불필요한 조명 소등, 적정 실내온도 유지 등 일상적인 실천을 독려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사무실 내 고효율 LED 조명, 전자문서 기반 업무 환경, 사내 카페 다회용컵 사용 등 자원 절감에 힘쓰고 있다.

◆시각장애 고객 스스로 금융 문서 확인 가능…개인정보 보호·자립성 제고

토스뱅크가 인터넷은행 최초로 시각장애 고객의 금융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자점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발급되는 금융 문서를 점자 파일로 자동 변환해 제공하는 기능이다.

시각장애 고객은 점자정보단말기 등 보조기기를 통해 별도의 도움 없이 직접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숫자, 계좌 정보, 표 등 기존 음성 안내만으로는 전달이 어려웠던 정보까지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토스뱅크는 이번 기능 도입을 위해 전자점자 변환 로직과 솔루션을 자체 개발했다. 문서를 점자 형식으로 바꾸는 데 나아가, 실제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 전반에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서비스는 발급 빈도가 높은 통장사본을 시작으로 적용되며 향후 금융·증명 문서 전반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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