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비대면 금융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고객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AI(인공지능) 기반 ‘KB화상상담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비즈월드]
◆KB국민은행, AI 기반 ‘KB화상상담서비스’ 고도화…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비대면 금융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고객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AI(인공지능) 기반 ‘KB화상상담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예·적금, 펀드, 일임형ISA, 개인형IRP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해 상담부터 가입까지 영상통화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KB스타뱅킹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이번 고도화의 핵심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라는 것이다.
KB국민은행은 AI 기반 실시간 얼굴확인 프로세스를 도입해 화상상담 중 고객의 얼굴과 신분증 사진을 실시간으로 비교·검증함으로써 타인 명의 도용과 부정거래 시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 신분증 촬영 단계에서 진위 확인과 얼굴 대조를 동시에 수행하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해 위·변조 신분증을 활용한 금융사고 예방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고객경험(CX) 측면에서도 서비스가 개선돼 유선상담 중 화상상담이 필요한 경우 즉시 연결할 수 있도록 해 상담의 연속성을 높였으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안내장 공유 기능과 서식 전송 속도 개선을 통해 상담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한편 해당 ‘KB화상상담서비스는 2025년 말 기준 이용고객 12만 명, 신규 계좌 개설 3만5000좌를 기록하며 비대면 금융 환경에서도 스타링크 소속의 전문상담직원과의 ‘휴먼터치 상담’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인 차별화된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지방 금융소비자 지원 방안인 '지방 정착 금융 패키지'를 4월 말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 금융소비자 지원 방안' 전격 시행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지방 금융소비자 지원 방안인 '지방 정착 금융 패키지'를 4월 말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방 정착 금융 패키지'는 비수도권 소재 은행 자체 주택담보대출 신규 고객에게 총 1조원 한도로 2026년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혜택은 ▲우대금리 0.2%p 신설 ▲중도상환해약금 전액 면제 ▲고객 부담 인지세 전액 은행 지원 등이다.
이 외에도 비수도권 전세대출의 영업점 전결 금액을 확대해, 고객이 보다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프로세스도 개선한다는 것이다.
농협은행은 해당 금융 패키지와 전국 단위의 촘촘한 영업망, 축적된 비수도권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주민들의 가장 큰 부담인 금융비용을 획기적으로 경감시키며, '떠나는 지역'이 아닌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국가정책으로 추진중인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은 결국 사람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라며, “농협은행은 지역경제의 최일선에서 금융소비자들의 금융부담을 덜어드리고, 지역사회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6월 27일에서 29일까지 3일 동안 청년 실업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상생을 위해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대상으로 ‘MG휴먼 브릿지 청년 창업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사회적기업 예비 창업자를 위해 ‘MG 휴먼 브릿지 청년 창업캠프’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6월 27일에서 29일까지 3일 동안 청년 실업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상생을 위해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대상으로 ‘MG휴먼 브릿지 청년 창업캠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5월 19일부터 6월 7일까지 (재)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며 참가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중 사회적 문제 해결과 연관된 휴먼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사회적기업 (예비)창업가 및 창업 2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이다.
모집 대상인 휴먼 비즈니스 아이디어는 기술, 교육, 문화 등 사회의 다양한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의 동등한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의미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되는 10개 참가팀은 2박 3일 동안의 캠프를 통해 사업계획 고도화 교육, IR 피칭 교육 및 선배 사회적기업과의 1대1 멘토링 등 사회적기업 창업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또 캠프 3일 차에 진행되는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된 5개 팀에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추진하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의 5기의 Starter 트랙으로 우선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대표적인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 사업인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등을 통해 유망한 사회적기업 육성과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고 올해 지원 예정 사업을 더하면 총 100여개 사회적기업에 43억원 규모의 자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이번 창업캠프가 초기 창업기업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안착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새마을금고는 훌륭한 소셜 미션을 가진 청년의 꿈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청년 세대와 상생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수식 기자 / kssm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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