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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빈,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 캐스팅[공식]

배우 겸 가수 윤서빈이 무대 위 제임스 딘으로 변신한다.

윤서빈,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 캐스팅[공식]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겸 가수 윤서빈이 무대 위 제임스 딘으로 변신한다.

윤서빈은 2025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선정작인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에 캐스팅됐다. 그는 극 중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이자 청춘의 상징으로 불리는 제임스 딘 역을 맡는다.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은 제임스 딘의 삶에서 모티브를 얻은 창작 뮤지컬이다. 작품은 1955년 9월 30일 비극적인 교통사고 이후, 제임스 딘이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마지막 5분을 상상력으로 재구성한다.

찬란한 성공 뒤에 감춰진 외로움과 상처, 그리고 한 인간이 자신의 삶을 마주하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윤서빈이 연기하는 제임스 딘은 반항과 젊음의 대명사이자 영원한 청춘 아이콘이다. 스물넷의 나이에 멈춰버린 요절한 스타의 날카롭고 자유로운 얼굴, 동시에 청춘이 가진 풋풋함과 불안정한 내면을 함께 품은 인물이다.

윤서빈은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에너지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제임스 딘을 완성할 전망이다. 자유롭지만 불안하고, 빛나지만 외로운 청춘의 양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에는 윤서빈 외에도 사신 바이런 역의 황두현, 최민우를 비롯해 후이, 이동욱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스물넷 청춘의 마지막 5분을 건 치열한 ‘인생필름’ 게임을 환상적인 호흡으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윤서빈은 그동안 영화 ‘전력질주’, 음악극 ‘눈이 부시게’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유연한 스펙트럼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작품은 윤서빈에게 또 하나의 도전이다. 그는 한층 성숙해진 감정선과 동시대적인 해석을 더해, 전설로 남은 배우 제임스 딘을 새로운 청춘의 얼굴로 그려낼 예정이다.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4관에서 공연된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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