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의 한 고깃집에서 27명의 단체 손님이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딘가 모르게 평범한 단체 회식과는 사뭇 다릅니다. 유독 어수선한 분위기가 흐릅니다.
그런 식사 풍경을 지켜보던 한 여성이 계산대로 다가가 식당 직원에게 무언가 말합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듣던 직원은 난감한 듯 결국 사장님을 불렀습니다.
이 여성은 대체 무슨 얘길 전했던 걸까요?
항의 들어올까 눈치 봤는데
⋯
돌아온 반전
이날 식당을 찾은 단체 손님은 제물포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을 다니는 발달장애인들과 복지관 관계자들이었습니다. 이 복지관에서 7년째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김관택(52)씨는 이날 식당에 함께 하면서도 사실 마음이 좀 불안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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