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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한양행ㆍ서울시의사회, 유한의학상 시상식 성료 外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한 유승찬 부교수는 AI와 심장학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임상적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어, 심방세동 예방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점에서, 안유라 조교수는 영상에서 폐암이 강력히...

유한양행ㆍ서울시의사회, 유한의학상 시상식 성료 外

◇유한양행ㆍ서울시의사회, 유한의학상 시상식 성료

▲ 유한양행과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15일 저녁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59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지난 15일 저녁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59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장, 유한양행 김열홍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제59회 유한의학상 대상은 김원 교수(서울의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내과학교실), 젊은 의학자상에는 유승찬 부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와 안유라 조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교실)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젊은 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인 김원 교수는 대사이상지방간질환 (MASLD) 환자 개인별로 유전적 조절 패턴까지 정밀하게 추적해 환자 맞춤형 진단과 치료 타겟 개발의 중요한 기초를 닦은 공을 인정받았다.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한 유승찬 부교수는 AI와 심장학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임상적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어, 심방세동 예방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점에서, 안유라 조교수는 영상에서 폐암이 강력히 의심되는 환자에게 폐부분절제술이 계획된 경우, 수술 전 폐 조직검사를 신중히 고려할 근거를 제시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제59회 유한의학상 심사에서는 내과계, 외과계, 기초의학 및 지원과 등 각 과를 망라해 수상자를 선정함으로써 전반적인 의학발전을 도모하고자 했다는 전언이다.

황규석 회장은 “앞으로도 연구에 매진하는 의학자들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연구자가 유한의학상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유한양행 김열홍 사장은 “의료진분들의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면서 “연구자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숭고한 정신이 무한한 의학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유한의학상이 그 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유한의학상은 ‘미래의 의학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 1967년 제정해 국내 의학 발전을 위한 견인차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유한의학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의학상으로, 지금까지 우리 의학계를 대표하는 수상자를 100명 이상 넘게 배출하는 등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시상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휴젤, 중국 의료미용 핵심 도시 순회 심포지엄 개최

▲ 휴젤은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서 ‘레티보 지역 심포지엄 및 핸즈온 트레이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휴젤이 중국 주요 의료미용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를 강화한다.

베이징을 시작으로 상하이, 광저우, 항저우, 청두, 우한 등 총 6개 도시에서 지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휴젤은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서 ‘레티보 지역 심포지엄 및 핸즈온 트레이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 닥터에버스 명동 김정환 대표원장을 대표 연자로 초빙했으며, 중국 현지 의료진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Letybo)’ 인지도와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이에 이번 행사에서도 레티보를 활용한 다양한 복합 시술 사례와 효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 다른 연자로 나선 중국의학과학원 성형외과병원 왕커밍(Wang Keming) 주임의사와 휘어허그룹 치민(Qi Min) 대표기술원장은 각각 안면 조화를 고려한 시술법과 복합 시술 사례를 공유하며 공동 강연과 현장 실습, 임상 사례 토론 등을 이어갔다.

휴젤 지승욱 부사장은 “중국 주요 의료미용 허브 도시를 잇는 학술 행사를 기반으로 중국 전역을 아우르는 의료미용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현지 의료진들과 실질적 교류 확대를 이끌고, 휴젤의 브랜드 입지와 신뢰도를 탄탄히 하겠다”고 전했다.

◇대웅제약,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개최

▲ 대웅제약은 글로벌 의료진 대상 학술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ABOTA Master Class, NMC) Spring in Korea’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이사 박성수ㆍ이창재)은 글로벌 의료진 대상 학술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ABOTA Master Class, NMC) Spring in Korea’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태국, 브라질, 칠레 등 총 13개국 74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머큐어 서울 마곡, 코엑스 마곡, 이대서울병원, 대웅제약 향남공장 등에서 진행했다.

NMC는 늘어나는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 수요에 맞춰 대웅제약이 의료진 역량 강화와 학술 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 플랫폼이다.

최근 톡신 시술이 고용량ㆍ정기적으로 변화하면서, 이러한 환경에서도 일관되게 유지되는 제품 안전성이 핵심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이번 NMC를 통해 대웅제약은 ‘SAFETY ON, BEAUTY ON’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중심으로, 학술 프로그램부터 생산시설 투 나보타의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행사 첫날 진행한 이론 강의 세션은 ‘Evidence & Safety’를 주제로 ▲리을피부과 최호성 원장의 보툴리눔 톡신 미용 시술의 글로벌 트렌드와 최신 주입 기법∙안전성 ▲웰스피부과 최원우 원장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살펴본 톡신별 확산도와 지속성 ▲오아로피부과 노원점 정재윤 원장의 나보리프트∙나보글로우 및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CaHA)를 활용한 시너지 복합시술과 실제 임상 적용 사례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이와 함께 예미원피부과 윤춘식 원장이 좌장을 맡은 ▲글로벌 KOL의 시술법 트렌드와 임상 케이스 공유 글로벌 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마련한 해부학 세션은 보툴리눔 톡신 주사 시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세계해부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대서울병원 한승호 교수는 카데바 기반의 해부학 교육과 페이스 페인팅 세션을 통해 안면부 해부학 구조와 층별 주입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어 이원생중계를 통한 나보리프트∙나보글로우 시연과 조별 1대1 핸즈온 트레이닝을 진행했으며, ▲벤자민피부과 노성민 원장 ▲잇츠미 안산 국지수 원장 ▲잇츠미 세종 배경태 원장 ▲빌라드스킨피부과 박영운 원장 ▲피어봄의원 강남점 장효승 원장 등 8명의 연자가 참여해 체험형 학습과 실전 적용을 연계한 집중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나보타의 대표적 고유 시술법인 나보리프트(NABOLIFT) 및 나보글로우(NABOGLOW) 등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시술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세션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저넝ㄴ이다.

‘나보리프트’는 근육층 중심의 리프팅ㆍ윤곽 개선을 극대화하는 시술법이며, ‘나보글로우’는 진피층 중심의 피부결∙피부톤ㆍ모공 개선에 초점을 두는 시술법이다.

또한 대웅제약 향남공장 투어에 참가한 의료진들은 기존 공장과 신공장의 주요 설비를 둘러보며 나보타의 품질관리 체계와 생산 인프라를 직접 확인했다.

무균 공정과 주요 생산설비, 자동화 물류 시스템 등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나보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뒷받침하는 제조 경쟁력을 확인했다.

대웅제약 윤준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NMC는 ‘안전성(Safety)’이라는 나보타의 핵심 가치를 행사와 커리큘럼 전반에 일관되게 반영해 글로벌 의료진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나보타만의 고유 시술법과 임상 경험을 확산하는 차별화된 글로벌 학술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 국가산업대상 ‘연구개발’ 부문 3년 연속 수상

▲ 한올바이오파마가 ‘2026년 국가산업대상’ 연구개발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수진, 박승국)가 ‘2026년 국가산업대상’ 연구개발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동아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시상으로, 기술혁신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안정적인 제약사업에서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최근 3년간 매출 대비 평균 24%의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해 왔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 구축, 임상 단계 성과 창출, 전략적 오픈 콜라보레이션 확대를 이끌며 국내 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아이메로프루바트(HL161ANS)’의 효능을 확인할 수 있는 첫 데이터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는 상업화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는 주요 임상 결과도 이어질 전망이다.

아이메로프루바트는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한 차세대 FcRn 항체로, 체내 항체 감소 효과를 보이면서도 알부민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다.

또한 오토인젝터 제형으로 약효, 안전성,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치료제가 될 가능성도 있다는 전언이다.

현재 6개 적응증에서 임상을 진행 중으로, 올해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D2T RA)과 피부홍반성루푸스(CLE)적응증에서 임상 결과가 도출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2건의 그레이브스병(GD) 임상 결과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결과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안과 영역에서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탄파너셉트(HL036)’의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신경질환 영역에서는 파킨슨병 치료제 ‘HL192(ATH-399A)’가 환자 대상 임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한편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도입,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확보 등을 통해 연구개발 경쟁력을 확장하며 차세대 파이프라인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 수원 바이오연구소 안혜경 본부장은 “한올바이오파마가 그간 축적해 온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파이프라인 개발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반기는 주요 파이프라인에서 임상 결과가 도출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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