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캠프 '공작정치 대응 TF' 가동…"'코인 의혹'은 정언유착 공작"
기사입력 :
2026년05월25일 22:11
최종수정 :
2026년05월26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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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선대위는 25일 코인 은폐의혹을 정언유착 선거공작이라 규정하고 TF를 구성했다
선대위는 박찬대 캠프의 유 후보 캠프 위장 침투 정황을 공개하며 언론·캠프 모두에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심재돈 단장은 사기 혐의자 녹취 근거 보도와 허위사실 유포를 고발했고 선거 이후에도 공작 정치를 발본색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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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5일 유 후보 부부의 '코인 은폐의혹' 제기를 '정언유착 선거 공작'으로 규정하고 TF를 구성해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 선대위는 "박찬대 캠프가 유 후보 캠프 내에 사람을 위장 침투시켜 내부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해 온 정황이 확인됐다"고 공개하고 이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유정복 선대위 '공작정치 대응 TF' 기자회견 [사진=유정복 후보 선거 캠프]
'공작 정치 대응 TF' 단장을 맡은 심재돈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한 언론사의) 악의적 보도는 박찬대 캠프의 조직적인 선거 공작"이라며 이번 사건을 법적·정치적으로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했다.
심 단장은 "언론사는 사기 혐의자의 녹취를 토대로 기사를 작성했고 박찬대 캠프는 이를 정치 공세로 이어갔다"고 정언유착 경위를 설명했다.
앞서 정복캠프는 지난 23일 수사 대상자 A씨에 대해 사기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충분한 검증 없이 수사 대상자의 일방적 주장을 보도한 관련 기자를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심 단장은 "선거 종료와 관계없이 인천에서 저질 공작 정치가 다시는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발본색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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