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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정복 시장 "4년 연속 행안부 평가 전국 1위, 혁신은 시민 체감에서 시...

여기에 24시간 민원 챗봇과 AI 기반 지방세 자동 감면 시스템 등 디지털 행정 서비스가 더해지며 편의성도... 언어 장벽을 낮춘 AI 외국인 의료지원 서비스 역시 생활 밀착형 혁신 모델로 평가받았다. 이러한 독보적인...

유정복 시장 "4년 연속 행안부 평가 전국 1위, 혁신은 시민 체감에서 시...

천원정책·1섬 1주치병원·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체감 정책 … 인천 혁신을 이끌다

유정복 시장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광역지자체 1위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의 '혁신 선도 도시'로 공인받았다.

이번 성과의 정점은 4년 연속 1위를 완성한 2025년의 '천원 정책 시리즈'다. 인천시는 천원주택, 천원택배, 천원 문화티켓, 천원의 아침밥, i-바다패스 등 주거와 교통, 문화, 물류를 아우르는 생활 전반의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공공서비스 이용 단가를 낮춰 시민의 실질 생활비 부담을 줄였다는 점이 결정적 평가 요인이 됐다.

여기에 24시간 민원 챗봇과 AI 기반 지방세 자동 감면 시스템 등 디지털 행정 서비스가 더해지며 편의성도 극대화됐다.

인천시의 혁신은 매년 단계적으로 진화해 왔다. 혁신의 원년인 2022년에는 행정의 신뢰와 효율성 회복에 집중했다. 소방차 출동 시 발신 정보를 표시해 통화 성공률과 재난 대응 속도를 높인 '119 이음콜'이 대표적이다.

또한 세외 수입금 처리 방식을 위택스 전자납부로 전환해 공금 횡령 위험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등 행정 내부의 변화를 이끌어냈다.

2년 연속 1위를 달성한 2023년에는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제대로 전달되는 행정'을 지향했다. 자립준비청년에게 주거와 일자리, 1:1 멘토링을 통합 제공하는 '인품(仁品) 지원사업'이 좋은 사례다.

아울러 수도 요금 감면 절차를 전산화해 연간 3만 건 이상의 민원 처리를 간소화하며 행정 속도를 높였다.

이어 2024년에는 '소상공인 반값택배'를 통해 물류 구조 자체를 혁신하고, '1섬 1주치병원' 사업으로 도서 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는 등 행정 사각지대 해소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언어 장벽을 낮춘 AI 외국인 의료지원 서비스 역시 생활 밀착형 혁신 모델로 평가받았다.

이러한 독보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인천시는 2025년 6월 행정안전부의 '기관혁신 멘토링 사업' 멘토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현재 전국 14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혁신 우수사례와 정책 발굴 노하우, 성과 관리 전략 등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하며 인천발 혁신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방행정의 혁신은 결국 시민의 삶을 얼마나 변화시키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행정의 신뢰는 거창한 정책이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작은 변화에서 시작되는 만큼, 앞으로도 민생 중심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의 4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전화 한 통의 연결성부터 생활비 부담 경감까지 시민의 일상 속에 축적된 실질적인 변화가 만들어낸 결실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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