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3·은 1·동 4개 획득…선수 8명 입상
김시율·김경민·길태건 금메달 영예
초등부부터 중등부까지 고른 활약
최근 대전한밭체육관에서 제37회 대전시교육감기 태권도 대회가 열린 가운데 유성구태권도스포츠클럽 겨루기 선수단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성구태권도스포츠클럽 제공
유성구태권도스포츠클럽의 어린 선수들이 대전 태권도 무대에서 금메달 3개를 비롯한 메달 8개를 목에 걸며 훈련으로 다져온 기량을 펼쳤다.
유성구태권도스포츠클럽 겨루기 선수단은 최근 대전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대전시교육감기 태권도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남자 초등 저학년부 라이트헤비급 김시율과 여자 초등 저학년부 밴텀급 김경민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중등부 미들급 길태건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초등부에서 시작된 낭보를 중등부까지 이어갔다.
남자 초등 저학년부 밴텀급 서준규는 은메달을 따냈다. 여자 초등 저학년부 헤비급 안하윤을 비롯해 여자 초등 고학년부 플라이급 서지현, 페더급 임성령, 미들급 김채민도 각각 동메달을 보탰다.
대회에서는 초등 저학년부터 중등부까지 다양한 연령과 체급에서 입상자가 나왔다. 여자 초등부 선수들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를 수확하며 선수단의 활약을 뒷받침했다.
정휘호 회장은 "메달의 색깔보다 어린 선수들이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이 준비한 것을 펼쳤다는 점이 더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가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는 계기가 되도록 선수들과 함께 땀 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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