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미국 델타항공이 이란 전쟁에 따른 항공유 가격 급등으로 올해 연간 이익 전망을 약 24% 낮췄다. 항공권 가격 인상과 견조한 여행 수요에도 연료비 증가분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3분기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47% 급감했다. 미국 주요 항공사 중 가장 먼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델타항공의 부진은 고유가가 미국 기업들의 수익성을
유가 급등에 델타항공 이익 전망 24% 하향…3Q 실적도 부진
미국 델타항공이 이란 전쟁에 따른 항공유 가격 급등으로 올해 연간 이익 전망을 약 24% 낮췄다. 항공권 가격 인상과 견조한 여행 수요에도 연료비 증가분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3분기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47%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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