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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클리오늘] 추가 협상 기대에 코스피 5960선 급등 출발···환율 1470원...

프리마켓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가 나란히 강세를 보였고,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이익 전망치 상향과 외국인 매도 축소가 지수 하단을 받치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일제히...

[위클리오늘] 추가 협상 기대에 코스피 5960선 급등 출발···환율 1470원...

[위클리오늘=신하연 기자] 미·이란 추가 협상 기대가 살아나면서 14일 코스피는 5960선에서 급등 출발했고 원·달러 환율은 1470원대로 내려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보다 151.38포인트(2.61%) 오른 5960.00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도 20.77포인트(1.89%) 오른 1120.61에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주간거래 종가 1489.3원보다 10.5원 내린 1478.8원에 시작했다.

전날 코스피는 50.25포인트(0.86%) 내린 5808.62, 코스닥은 1099.84로 마감했다. 시장은 협상 결렬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에 흔들렸지만 개인 순매수가 1조원 넘게 유입되며 5800선을 지켜냈다.

이날 장 초반에는 반도체를 비롯한 시총 상위주 반등 기대가 다시 커졌다. 프리마켓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가 나란히 강세를 보였고,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이익 전망치 상향과 외국인 매도 축소가 지수 하단을 받치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일제히 올랐다. 다우지수는 0.63%, S&P500지수는 1.02%, 나스닥지수는 1.23%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브렌트유는 배럴당 99.36달러, WTI는 99.08달러로 100달러 안팎에서 마감했고, 달러인덱스는 98.41로 내렸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은 주말 협상 결렬 뒤에도 테헤란과 계속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란이 거래를 원한다고 주장하면서 시장은 다시 협상 가능성에 베팅했다. 다만 핵 문제를 둘러싼 이견과 호르무즈 봉쇄 문제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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