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위클리오늘=박종국 기자] 안성시는 지난 4월 8일 열린 ‘제16회 공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맑은 공기 도시(GOOD AIR CITY)’로 선정됨과 동시에 최고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전형적인 도농복합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8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초미세먼지 농도 최악을 기록하는 오명을 안은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한 결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안성시는 그동안 ▲도로 먼지 제거와 온도 조절을 위한 클린앤쿨링로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환경관리시스템 ▲미세먼지 청정특화거리 ▲스마트 미세먼지 쉼터 등 다양한 특화 사업을 전개해 왔다.
특히 클린앤쿨링로드, 전기차 충전 시설, 수직정원 조성 등을 위해 국·도비 및 민간 자본 약 45억 원 이상의 외부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시의 재정 부담은 줄이면서도 쾌적한 청정도시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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