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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성곤 "제주 대중교통, 간선-순환-수요응답으로 개선"

이런 시도에 'AI 디지털 교통 체계'를 도입해 대중교통의 정시성과 신속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어르신-학생을 위한 전용 교통 바우처를 지급하고, 전담 전화 콜센터 도입, 경로당 등 마을별 거점 정류장에 '물리적 호출 벨...

위성곤 "제주 대중교통, 간선-순환-수요응답으로 개선"

/ 사진=위성곤 의원실

6월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은 31일 오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대중교통 정책을 발표했다.

위성곤 의원은 "

지금 우리 제주는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이동의 권리가 차별받고 있다"며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도민들은 효율적인 노선이라면 금방 갈 수 있는 거리를, 비효율적인 버스 노선 탓에 길 위에서 무려 140분 이상을 허비한다"고 지적했다.

시내권 도민들도 "바로 가는 노선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든 탓에 자가용을 이용해, 만성적인 교통체증과 주차난에 시름한다"고 우려했다.

위성곤 의원은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제주형 교통 체계 혁신을 제시했다.

위성곤 의원은 "제주 전역을 빠르게 잇는 '도심 직행 급행버스(BRT)'를 도내 공통 간선축으로 구축하겠다"며 "제주 전역의 주요 거점을 신속하게 연결해 읍면과 시내, 시내 동측과 서측의 심리적·물리적 거리를 좁히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권역별로 주요 거점을 잇는 '생활권 순환 버스'를 도입한다. 순환 버스는 각 읍면동별로 지역 내의 주요 거점을 15분에서 20분 정도의 단순한 코스로 순환하는 마을버스 역할을 담당한다.

더불어 읍면지역에 ‘권역별 책임 운영 택시’를 도입한다. 권역별로 약 20여 대의 택시를 상시 대기시켜, 호출 시 신속하게 차량이 도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참여하는 택시 사업자들에게는 행정이 적정한 수익을 보전한다.

이런 시도에 'AI 디지털 교통 체계'를 도입해 대중교통의 정시성과 신속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어르신-학생을 위한 전용 교통 바우처를 지급하고, 전담 전화 콜센터 도입, 경로당 등 마을별 거점 정류장에 ‘물리적 호출 벨’과 CCTV 설치 등을 약속했다. 모든 결제는 'K-패스' 하나로 통합한다.

위성곤 의원은 "

도민 여러분의 이동할 권리, 저 위성곤이 책임지고 지켜내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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