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경주 월성원전 2호기에서 발생한 중수 누설 사고의 실제 누설량이 한수원이 발표한 것보다 5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한수원 내부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사고 당시 발표된 중수 누설량은 237킬로그램이었지만 실제로는 천3백여 킬로그램이 누설됐고 이 가운데 5킬로그램가량은 외부로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수원 측은 보고서 내용이 사실이라며 사고 당시 추정치와 실제 조사 후 확정된 누설량 간의 차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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