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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자력발전 관련주, '어깨춤 으쓱으쓱' 대우건설·우리기술·티플랙스·...

LS ELECTRIC은 삼성전자 테일러 공장 배전반시스템,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JV) 배터리 공장, 현대차 서배너 전기차 전용 공장, 현대차-SK온 합작 배터리 공장, LG에너지솔루션-제너럴모터스(GM) 합작사 공장 등 전력...

원자력발전 관련주, '어깨춤 으쓱으쓱' 대우건설·우리기술·티플랙스·...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1.68%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1.68%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우건설, 우리기술, GS건설, 일진파워, 현대건설, 지투파워, 한신기계, 우진, 티플랙스, 오르비텍,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한전산업, 보성파워텍은 상승했다.

대우건설과 우리기술과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1860원, 2550원, 1800원 오른 1만2320원과 2만4450원 그리고 2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과 우리기술과 GS건설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17.78%, 11.64%, 8.49%다.

일진파워와 현대건설과 지투파워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1130원, 8700원, 610원 오른 1만9110원과 16만4400원 그리고 1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일진파워와 현대건설과 지투파워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6.28%, 5.59%, 5.38%다.

한신기계와 우진과 티플랙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215원, 1200원, 125원 오른 4945원과 2만8250원 그리고 3215원에 거래됐다. 한신기계와 우진과 티플랙스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4.55%, 4.44%, 4.05%다.

오르비텍과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320원, 3000원, 700원 오른 8480원과 10만6500원 그리고 4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르비텍과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전력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3.92%, 2.90%, 1.47%다.

한전산업과 보성파워텍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300원, 150원 오른 2만1850원과 1만162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전산업과 보성파워텍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1.39%, 1.31%다.

반면 대한전선, 대창솔루션, 에이프로젠은 하락했다.

대한전선과 대창솔루션과 에이프로젠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250원, 30원, 14원 내린 2만9950원과 2420원 그리고 306원에 거래됐다. 대한전선과 대창솔루션과 에이프로젠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각 0.83%, 1.22%, 4.37%다.

이외에 한텍, 한전기술, 서전기전, 비에이치아이, 한미글로벌, DL이앤씨, 에너토크, 원일티엔아이, 수산인더스트리, SNT에너지, 효성중공업, SG&G, LS ELECTRIC, 우진엔텍, 제일테크노스, 광명전기, HRS, 삼미금속 등은 상승했다.

하지만 에스앤더블류, 한전KPS, 태웅, 이엠코리아, 금화피에스시, 디티앤씨, 한양이엔지, 성광벤드, 삼영엠텍, 강원에너지, 디케이락, 비엠티, 하이록코리아, 태광, 금양그린파워 등은 하락했다.

우리기술은 최근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구매한 해상풍력 하부설치선 ‘누리바람 1호’ 인수를 마치고 누리바람 1호 관련 운송 및 설치 용역계약 성과 확보에 성공했다고 2월 27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계약은 해상풍력발전 전문기업 씨지오를 통해 신안우이와 압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누리바람 1호를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우리기술은 지난 2020년부터 씨지오와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씨지오는 탐라해상풍력발전소 상·하부 설치공사 수주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 중이다.

해당 계약은 프로젝트 시행 주체가 하부설치선 운용을 맡는 구조다. 우선적으로 올해 착공 예정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부터 누리바람 1호가 운용되며, 이후 자체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압해 해상풍력에도 적용된다. 우리기술은 이번에 확보한 해상풍력 하부설치선 상용화 레퍼런스를 통해 독점 지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하부설치선은 해상풍력 단지 구축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적용되지만 아직까지 국내 도입 기업이 없는 상황이다. 신안우이뿐 아니라 다양한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이르면 올해부터 착공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향후 하부설치선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기술은 국내 원전에 MMIS용 DCS를 공급하면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SMR(소형모듈원자로) 분야 기술 고도화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i-SMR(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 사업에 이어 SMR 산업생태계 기반조성사업에도 선정되면서 SMR용 MMIS DCS를 개발하고 있다.

일진파워는 한국수력원자력과의 협업을 통해 고난도 정비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ASME 'N, N3, NPT, NA' Stamp와 ISO 19443, ISO 14001, ISO 9001 등의 국제 인증을 취득해 원자력 설비 제작 및 정비에 대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한국전력기술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차세대 원자로 기술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일진파워는 1990년 발전설비 및 산업플랜트 설비의 정비·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발전소 경상정비, 계획예방정비, 원자력 발전소 정비 및 기자재 제작, 액화수소충전소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화공기기사업부를 통해 석유화학·플랜트 핵심설비 기자재를 제작하며, 연료전지발전소 건설·운영을 위해 진천·고양그린에너지를 설립하고 UAE 바라카 원전 정비용 현지법인도 신설하는 등 Green & Clean Energy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티플랙스는 스테인리스 및 희소금속 제품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스테인리스 봉강 및 후판을 가공하여 국내외 다양한 산업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같이 영위하는 희귀금속 사업에 희토류 소재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티플랙스는 1991년 스테인리스 소재 가공 및 제조업체로 설립돼 200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세아창원특수강의 스테인리스 봉강과 와이어로드, 포스코 대리점을 통해 확보한 소재를 기반으로 기계·선박·플랜트·반도체 등 전방산업에 부품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티타늄과 니켈합금 등 특수금속을 활용한 산업용 소재를 제공하며, IT·자동차·의료·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소재 수요가 증가하고 태양전지·나노융합 등 신성장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확대되면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지투파워는 2010년 12월 수배전반 및 태양광발전시스템 등 중전기기 연구개발과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돼, 2022년 4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부분방전 감시진단시스템을 개발해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적용하고 있으며, 2023년 7월에는 태양광발전 종속회사를 설립하고 2024년 2월부터 신재생에너지 운영·관리 사업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1969년 창립한 한신기계는 국내에서 공기압축기와 발전소용 보조기기를 생산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영광 원전 5·6호기와 신고리 원전 3·4호기에 공기압축기를 납품한 이력이 있다. 현재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AI 기술과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원자력, 특히 SMR 도입을 검토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구글(Google)은 각각의 데이터센터 전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입을 논의 중이며, 아마존(Amazon) 또한 자사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원전과 같은 대체 에너지원을 고려하고 있다. SMR은 기존 대형 원전보다 건설 기간이 짧고 비용이 적게 들며, 안전성 또한 높아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4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 32조694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3% 증가했다. 이는 회사 창립 이후 최대 매출 기록이다. 그러나 같은 기간 1조220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23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다. 이 적자는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비용을 지난해 4분기에 선제적으로 반영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원전 및 방사성 관련 토탈 솔루션 제공기업인 오르비텍은 1991년 비파괴기술검사를 목적으로 설립돼 2010년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 원자력·ISI·항공 등 세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원자력 부문에서는 원전 방사선 관리와 폐기물 규제 해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ISI 부문에서는 원전의 가동 전·가동 중 비파괴검사를 담당하고 있다. 항공 부문에서는 B737 꼬리동체 Bulkhead 조립체를 포함한 정밀 항공부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원전해체시장 선점을 위해 방사선 분석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등 신규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우진은 산업용 계측 및 제어기기 전문기업으로 원자력·플랜트 제어 시스템과 설비 진단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자회사 우진엔텍을 통해 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용역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우진은 한수원이 운영하는 원전(한빛, 한울, 고리 등)에 계측기기를 납품하고 있으며, 한수원이 주도하는 혁신형 SMR 개발 사업에도 계측 솔루션 공급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우진은 1980년 산업용 계측기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돼 2010년 한국거래소에 상장한 중견기업으로, 7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를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며, 철강산업용 자동화 장치와 설비진단 시스템, 온도센서, 계측기 정비 서비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1987년 국내 최초로 계측 전문 연구소를 설립해 산업용 계측기의 표준화와 국산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된 후 1980년 한국중공업, 2001년 두산중공업을 거쳐 2022년 현재의 사명으두산에너빌리티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된 이후 한국중공업과 두산중공업을 거쳐 2022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된 에너지 종합기업이다. 발전설비,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 건설기계, 연료전지 주기기 등 다양한 사업을 아우르며, 발전 및 담수 플랜트의 EPC(설계·조달·시공) 전 과정을 수행하는 탄탄한 기술력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사업 발굴부터 인허가, 금융 조달, EPC 공사, 유지·보수,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 친환경 녹색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10MW급 해상풍력발전기 모델로 국제 인증을 획득하며 해상풍력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SMR(소형모듈원자로), 수소터빈, 가스터빈 등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 분야에서도 혁신을 진행 중이다. 이같은 사업 다각화와 기술 혁신은 정부의 탄소중립 및 에너지 믹스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 이재명 정부의 친환경 및 에너지 전환 정책에 부응해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병행하는 전략을 가속화하며, 국내외 에너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최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내 SMR 시장 진출과 재생에너지 분야의 확대도 추진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통적인 중공업 강점을 기반으로 친환경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추구하며, 국내 최초 10MW 해상풍력발전기 인증, SMR 기술 참여 등으로 에너지 전환 시대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진출 전략을 통해 국내외 에너지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한국전력공사(KEPCO)가 에너지 산업의 중심축에서 미래 전력 생태계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1898년 ‘한성전기회사’로 시작된 한국전력의 역사는 한국 근대 전력산업의 역사 그 자체다. 이후 1961년 ‘한국전력주식회사’로 개편되고, 1982년 현재의 통합형 전력공기업으로 재설립되며 국가 전력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한국전력공사는 전력자원의 개발에서부터 발전, 송전, 변전, 배전까지 전력 공급의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담당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이다. 주요 사업 부문은 전기판매, 원자력발전, 화력발전, 기타 에너지 관련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전체 매출의 96.1%가 전기판매 부문에서 발생할 만큼 국민의 생활과 산업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다.

한전산업은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 전력 분야 종합 운영·정비(O&M) 전문 기업이다. 한전산업은 1990년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로 설립되어 2010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이후, 전국 화력 및 원자력발전소에서 설비 운전 및 정비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해왔다. 발전설비 운전 및 정비는 전체 매출의 약 94%를 차지하며, 이외에도 정제회 재활용 판매, 태양광 및 ESS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4년 하반기에는 베트남 꽝짝 석탄화력발전소의 종합 시운전 용역을 수주하며 해외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보성파워텍은 전력설비 및 기자재 기업으로 KEPIC 인증(원자력 품질보증)을 획득하며, 원전 관련 기자재 제작에 필요한 품질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신고리 원전 3·4호기 철구조물 관련 사업에 참여하며 원전 핵심 시설 구조물 공급 이력을 확보하는 등 소형모듈원전(SMR)과 같은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서 핵심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국내 최초로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내진 1등급 강구조물 제작 인증을 받은 회사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원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소형모듈원자로(SMR) 연구소 철골 공급 계약(85억원 규모)을 따내며 차세대 원전 기술 시장에서도 성과를 올리고 있다​​​.

대창솔루션은 원전 기자재 전문 기업으로 방사성 폐기물 기준에 부합하는 설계 역량을 갖춰 해체 프로젝트 핵심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저장·운반용 특수강 용기를 자체 개발하고 중수로 원전 해체 시장을 타겟으로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대창솔루션은 해양솔루션 부문, 원전폐기물 부문, 발전설비 부문, 조선기자재 부문, 일반산업기기 부문, 초저온산업에 사용 되는 주강품 및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이다. 해양솔루션의 부문은 해양플랜트부품, 해상풍력발전부품을, 원전폐기물 부문은 고위험물질용 저장용기 특수강을 주요 제품으로 한다. 발전설비 부문은 대형발전기소재부품을 주요제품으로 하며 조선기자재 부문은 선박대형엔진소재부품 및 선수·선미재를 주요제품으로 하고 있다.

대한전선이 충남 당진 케이블공장 내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전용 테스트 센터를 준공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2월 1일 밝혔다. HVDC 테스트 센터는 약 7000㎡(약 2200평) 규모다. 최대 640kV급 육상 및 해저 HVDC 케이블 2개 회선을 동시에 시험할 수 있는 설비도 갖췄다. 특히 HVDC 케이블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핵심 시험 설비를 집약했다. 다양한 성능 특성 평가를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다.

충남 당진 케이블공장 내에 구축된 HVDC 테스트 센터는 약 7000㎡(약 2200평) 규모로, 공장 생산 인프라와의 유기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최대 640kV급 육상 및 해저 HVDC 케이블 2개 회선을 동시에 시험할 수 있도록 설비를 갖춰, 프로젝트별로 상이한 사양과 규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HVDC 케이블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핵심 시험 설비를 집약했다. 다양한 성능 특성 평가를 한곳에서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시험 항목별 이동이나 별도 설비 없이 원스톱 평가가 가능하다. 이 같은 전용 시험 인프라 구축으로 1년 이상 소요되는 장기 신뢰성 시험(PQ Test)은 물론, 국제 HVDC 케이블의 필수 시험 항목인 단시간 과전압 시험(TOV Test)까지 자체 수행할 수 있게 됐다.

1941년 설립된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의 전선 제조업체로, 초고압(EHV/HV) 케이블, 산업용 전선(MV/LV), 통신 케이블 및 관련 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해저케이블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당진에 대규모 신공장을 건설 중이다. 해당 공장은 1, 2공장으로 나뉘며 총 9400억원이 투입된다. 1공장 1단계는 이미 완공됐으며, 2025년까지 2단계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2공장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시 연간 생산능력이 1만8000MT에 달해 기존 대비 5배 이상 확대된다.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바이오시밀러와 면역항암제 개발에서 동시에 진전을 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지난해 11월 17일 밝혔다. 규제 환경 변화와 생산 원가 경쟁력이 맞물리며 중장기 성장 전망이 보다 구체화 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제 핵심 파이프라인인 허셉틴(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는 개발 단계에서 중요한 분기점을 맞았다.

태광은 1982년 8월 1일에 태광벤드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1994년 9월 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01년 3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한 바 있다. 태광은 산업용 각종 배관자재, 관, 이음쇠류 제조 판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엑손모빌의 '동해 가스전' 사업 접촉 이슈에 태광은 석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등 시추 시설의 필수 설비 부품인 배관자재와 관이음쇠류를 엑슨모빌, 아람코, BP(British Petroleum), Total 등 미주, 유럽, 중동, 동남아 기업에 공급 중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며 관련 기업으로 시장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태광의 주력 제품인 배관자재와 관이음쇠류는 석유와 LNG 등 시추 시설의 필수 설비 부품으로 꼽힌다.

금양그린파워는 1993년 설립된 기업으로, 국내외 플랜트 전기공사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동사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구축을 위한 전기·계장 공사를 수행하며, 국내외 화공 및 산업 플랜트 전기공사와 발전소 경상정비 등 용역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플랜트 전기공사는 높은 기술력과 많은 인력이 요구돼 진입장벽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너토크는 전동 액추에이터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원자력 발전소에 적용 가능한 Q-Class 전동 액추에이터를 개발하여, 한국수력원자력에 인증 받았다. 특히 미국 FM, 캐나다 CSA, 유럽 ATEX 등 국제 방폭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에너토크는 1987년 전동액추에이터 개발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발전플랜트, 상하수도 시설, 가스 및 석유화학 플랜트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밸브를 구동시키는 액추에이터 및 감속기의 제조와 판매를 주력으로 하며, 수요처에 직접 납품하거나 밸브회사를 통한 간접 납품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16개 대리점 판매망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유통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미국, 인도네시아, 중동 등 해외 대리점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진엔텍은 계측제어 설비 정비 및 시운전 공사로 종합 설비 진단 및 성능 개선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원전용 계측제어 부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하면서 자체 제작 역량을 갖추었다. 특히 우진엔텍은 원전 내부 정밀 해체용 3차원 이미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폐쇄된 구조물 내에서 원격 운영이 가능하며 방사능 수치, 용해·안정성 검사 등 폐기물 처리 과정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우진엔텍은 2013년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를 주 사업으로 설립돼, 2024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발전설비 전문기업이다. 원자력과 화력발전소를 대상으로 설비 진단과 성능 개선을 포함한 종합 정비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산화된 계측제어 시스템의 제작 및 공급 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다. 특히 발전소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고도화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원자력발전소 해체 시장 진입을 본격 추진 중이다.

광명전기는 배전반과 전기 자동제어반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뛰어난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GIS(가스절연개폐장치)와 RMU(고압개폐장치) 제품의 핵심 부품을 특가로 공급받아 국내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선진 수배전반 제품 기술을 확보해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전력 설비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광명전기는 2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이는 자사주 매각자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조치로, 해지 전 계약기간은 2026년 4월 29일까지였으며, 처분 주식 134만 946주가 전액 현금으로 반환된다. 회사는 GIS와 RMU 같은 첨단 배전반 제품 생산에 집중하며, 설치 면적을 대폭 줄이고 경량화한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는 한편, 해외시장 개척과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GIS와 RMU는 고압 전력 분배 및 제어에 필수적인 장비로, 광명전기는 이를 국내외에서 경쟁력 있게 생산·공급하는 핵심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SG&G는 핵 연료봉 지지 골격체(지지격자)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원전에서 필요한 고정체, 지지격자 등을 생산해 한국원자력연료의 검수와 승인을 거쳐 납품하는 회사다.

태웅은 풍력 외에도 조선용 피스톤 로드, 프로펠러 샤프트 등 선박엔진 부품과 원자력발전용 내압기기 단조품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정책적으로는 해상풍력 산업 육성법(‘해상풍력 보급 및 산업발전 특별법’)이 올해 도입되며 관련 기업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강화되고 있다. 회사 측은 현재 유럽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복수의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다. 최근 1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1623억원으로, 최근 5년 내 가장 높은 수준이다. 태웅은 앞서 일본 JFE, 중국 다진중공업 등 글로벌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사들과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들 납품 실적을 바탕으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한전기술은 한국전력공사 계열의 발전소 설계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원자력발전소 종합설계 기관이다. 원자력 발전소 설계부터 운영·유지보수 폐기물 처리 및 복원까지 일괄 수행하고 있으며, 소형모듈원자력(SMR)과 신재생에너지 등 발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전기술은 1975년 원전 엔지니어링 전담기관으로 설립된 이후 한국전력공사 계열사로 편입된 에너지 설계 전문기업이다. 국내 원자력발전소 설계를 전담 수행하며, 원자로계통설계와 더불어 화력발전소 설계, 신재생에너지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개발 과제에서 계통설계 및 BOP 종합설계를 주관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 중인 해양부유식 소형원자로 'BANDI'를 통해 차세대 원자력 기술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에이치아이가 포스코이앤씨와 약 500억 원 규모의 LNG 복합화력발전용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회사는 600㎿급 HRSG 1기를 제철소 내 발전 부지에 공급하게 된다. HRSG는 LNG 발전 효율을 극대화하는 핵심 설비로, 가스터빈에서 배출되는 500~600℃의 고온 열에너지를 회수해 스팀터빈을 구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고온·고압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만큼 고도의 열교환 기술과 복잡한 구조 설계가 필수적이다. 발전 플랜트 규모가 커질수록 제작 난이도와 기술 요구 수준도 함께 높아지는 분야로 꼽힌다.

비에이치아이는 국내에서 HRSG 원천기술을 확보한 대표 기업으로, 다수의 대형 LNG 발전 플랜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회사는 매년 꾸준히 국내외 복합발전 인프라에 HRSG를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탄탄한 레퍼런스를 쌓아왔다. 특히 우리나라가 최근 ‘탈석탄 동맹(PPCA)’에 가입하며 친환경 에너지 전환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LNG 복합발전은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LNG는 석탄 대비 발전 효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이 적어 중간연료로서의 역할이 커지고 있으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 속에서 필수적인 '파트너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1998년 발전용 산업설비의 제작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에너지 설비 전문기업이다. 발전소 공정 및 제철 공정에 사용되는 보일러류, 배열회수보일러(HRSG), 복수기, 열교환기, 탈기기 등 다양한 발전기자재를 설계·제작·설치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PC보일러, 2020년에는 HRSG 원천기술을 인수하며 기술 내재화를 강화했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뿐 아니라 국내 노후 화력발전소의 성능 개선과 교체 수요, 신규 LNG발전소 건설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삼미금속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58억1231만원으로 전년대비 30.4% 증가했다고 지난 1월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7억9693만원으로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6억5373만원으로 52.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삼미금속은 1994년 원전 터빈 블레이드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 다수의 공급 레퍼런스를 확보해 왔다. 신고리 5·6호기, 신한울 3·4호기 등 국내 원전은 물론, UAE 바카라 원전에도 터빈 블레이드를 공급한 바 있다. 이러한 실적을 기반으로 두산에너빌리티를 통한 국내 원전 부품 독점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회사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원전과 함께 AI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도 확대할 방침이다. 자체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즉시 양산 대응이 가능하며, 발전기용 크랭크샤프트와 가스터빈용 블레이드 등 제품을 국내외 대기업에 공급 중이다.

SNT에너지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13억1393만원으로 전년대비 400.5% 증가했다고 1월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61억1999만원으로 10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843억7307만원으로 14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SNT에너지는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85%이며 배당금총액은 59억2833만원이다.

SNT에너지는 2008년 구 S&TC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SNT홀딩스와 사업회사 SNT에너지로 분리 설립됐다. 주력 사업은 OIL & GAS 플랜트, 석유화학 플랜트용 공랭식 열교환기, 발전소용 배열회수보일러, 복수기,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등의 설계 및 생산이다. 또한 사우디 현지법인 SNT Gulf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지역 법인을 통해 중동시장 현지화 및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도 적극 추진 중이다. 글로벌 플랜트·에너지 산업 회복 흐름과 맞물려 향후 수주 확대 기대감이 주가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서전기전은 1988년 9월 15일에 설립된 기업으로, 고·저압 수배전반 및 자동제어반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동사가 속한 전력변환기기 산업은 중전기기 산업 내 전원용 전력기기 분야에 해당된다. 서전기전은 국내 대기업 및 다국적기업이 주도하는 초고압/직류 등 하이엔드(high-end) 전력기기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해왔으며,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삼영엠텍은 선박 디젤 엔진 필수부품인 MBS를 생산해 HD현대중공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한화를 비롯해 현대마린엔진까지 납품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HITACHI조선, MITSUI엔진, MITSUBISHI중공업, CSSC, HHM, DMD 등 일본과 중국 조선사에도 엔진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조선 엔진 시장에서 35~40%를 차지하는 HD현대중공업에 삼영엠텍의 제품이 전량 공급되고 있다.

삼영엠텍은 1997년 설립 후 20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산업기자재 전문기업으로, 현재 2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플랜트 기자재, 선박엔진 구조재, 구조물 구조재, 풍력 기자재를 생산해 포스코이앤씨,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중공업 등 국내 대형사와 독일 METSO, 일본제철 등 해외 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생산기술 고도화와 제품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다양한 특허권과 디자인권을 보유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강원에너지는 에너지 플랜트 기업으로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시스템 설계 및 증기보일러 분야에 참여해오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2호기, 신울진 1·2호기 등 대형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에서 증기발생기 및 관련 핵심 부품을 한국수력원자력에 납품한 바 있다.

강원에너지는 1976년 강원보일러제작소로 설립돼 200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21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동사는 2차전지사업부문과 플랜트사업부문을 주축으로, 각각 2차전지 소재·설비와 산업용 증기발생기·화공설비·환경에너지설비 등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자체 개발 기술과 특허를 기반으로 2차전지 양극재 공정 설계 및 생산, 전극공정 설비 등의 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설계부터 제작, 시운전에 이르는 턴키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LS ELECTRIC은 삼성전자 테일러 공장 배전반시스템,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JV) 배터리 공장, 현대차 서배너 전기차 전용 공장, 현대차-SK온 합작 배터리 공장, LG에너지솔루션-제너럴모터스(GM) 합작사 공장 등 전력 기자재 공급 계약을 줄줄이 수주하며 미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현지 공장 배전반 공급을 90% 이상 담당하고 있다.

LS ELECTRIC은 1974년 설립된 전력·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전기·전자·계측·정보 및 자동화기기의 제조, 판매, 유지보수를 주력 사업으로 한다. 충북 청주, 충남 천안, 부산에 생산 거점을 두고 있으며, 전력기기 및 시스템, 자동화기기 및 시스템, 그린에너지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42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HVDC, 친환경 전력기기 등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며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춘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뉴스케일파워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소형모듈원자로(SMR) 배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해 9월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테네시밸리전력청(TVA)과 엔트라원 에너지(ENTRA1 Energy)가 7개 남동부 주에 총 6기가와트(GW) 용량의 SMR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는 77MW급 SMR 약 78기를 건설하는 규모로, 대형 원전 24기와 맞먹는 전력 생산 능력이다.

뉴스케일파워는 이미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표준 설계 인증을 받았으나, 발전소 건설을 위해서는 각각의 사업 부지별 인허가 과정이 남아 있다. 현재 부지 검토 과정이 진행 중으로, Clinch River나 기존 원전 부지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NTRA1은 자본 조달과 건설을 맡고, TVA가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안정적 수요를 확보함으로써 비용 및 계약 리스크를 최소화한다는 평가다. 이 같은 대형 SMR 프로젝트는 미국 내 원전 건설이 30년간 사실상 멈춘 상황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 대형 원전 대비 소형 모듈 원전은 건설 기간과 비용 면에서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어 청정 에너지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지난해 9월 2일 세르비아와 원자력 및 수소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은 동유럽 에너지 시장에서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르비아 정부의 신재생과 원전 확대 정책과 맞물려 한수원의 동유럽 내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케일파워의 SMR 배치 계약과 한수원의 동유럽 협력 확대는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원전 부흥의 중요한 신호탄이다. 특히 분산형 청정에너지로서 SMR의 잠재력이 본격적으로 주목받으며, 전통 에너지 중심지의 재편과 함께 국제 에너지 안보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번 대형 계약 소식에 미국 원전 관련 주가들은 강세를 보였고, 국내 원전 연관 기업들도 기대감을 갖고 시장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한편, SMR 인허가와 상업화까지 남은 과정들이 순조롭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에스앤더블류는 1967년 볼트너트 제조판매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1990년 법인 전환 후 2009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선박엔진부품 사업에서 엔진볼트, 시트링 등을 제조하며 현대중공업 등 조선사가 주요 매출처이며, 산업부품과 단조품 사업에서 건설용 볼트와 중장비용 단조품을 생산한다. 해외전시회 참여로 판매거점 확보하고 국산화 개발로 인지도를 높이며,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세계적 입지 구축하고 있다.

한텍은 2024년 4월 삼척 남부발전의 혼소 발전에 사용되는 암모니아 탱크 관련 입찰에서 삼성물산과 협력사로 참여해 국내 최초로 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8년까지 추가 설치 계획도 마련하고 있으며, 국내 석유공사 및 석탄화력 발전사의 암모니아 기지 계획에 따라 총 30기 이상의 암모니아 탱크가 순차적으로 발주될 예정이다​.

에스앤더블류는 1967년 볼트너트 제조판매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1990년 법인 전환 후 2009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선박엔진부품 사업에서 엔진볼트, 시트링 등을 제조하며 현대중공업 등 조선사가 주요 매출처이며, 산업부품과 단조품 사업에서 건설용 볼트와 중장비용 단조품을 생산한다. 해외전시회 참여로 판매거점 확보하고 국산화 개발로 인지도를 높이며,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세계적 입지 구축하고 있다.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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