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지역화폐 ‘울진사랑카드’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울진군은 카카오페이와 연동한 결제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카카오페이 앱에 울진사랑카드를 등록하면 실물카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울진사랑카드는 실물카드를 소지해야만 결제가 가능했으나,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결제 방식이 간소화됐다. 모바일 결제 시에도 기존과 동일하게 캐시백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서비스는 안드로이드와 iOS 등 운영체제 구분 없이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다만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울진사랑카드는 오프라인 매장 결제에 한해 사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결제는 지원되지 않는다.
울진군 관계자는 “모바일 결제 도입을 통해 지역화폐 이용률을 높이고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