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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지난 30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4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울산지역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지역 주력산업의 물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친환경 에너지 기반을 확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울산항만공사는 용연부두의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해 펄프 화물의 전용 보관 공간을 확보하고, 하역사의 시설 사용기간을 확대하는 등 운영 안정성을 높여 지역 제지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펄프 화물의 타지역 유출을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또 온산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급증하는 친환경에너지 화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기존 소형선박 계류시설이었던 달포부두를 친환경 에너지 물류 거점으로 탈바꿈시켰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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