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온열질환 예방에 나섰다. 울산항만공사 제공
울산항만공사(UPA)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온열질환 예방에 나섰다.
UPA는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실시한 데 이어 지난 16일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안전 프로그램은 건강상담 2회와 보건교육 2회 등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온열질환 발생 현황 △폭염과 온열질환의 이해 △위험 신호 자가진단 방법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폭염특보 발령 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단계별 작업관리 방안과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에서의 휴식 등 근로자들이 실천해야 할 안전수칙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UPA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폭염에 따른 산업재해 위험성을 알리고, 근로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변재영 UPA 사장은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하는 울산항만공사의 핵심 경영 원칙”이라며 “폭염 기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온열질환 예방 활동도 강화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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