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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U-OASIS 프로그램' 신규 런칭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새 투자 IR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U-OASIS 프로그램' 신규 런칭

울산시 남구 신정동 종하이노베이션센터의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시 제공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새 투자 IR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표 투자 IR 프로그램인 '2026년 U-OASIS 프로그램'을 신규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U-OASIS는 'Ulsan-Opportunity, Accelerating Seed investment to Scale up'의 약자로, 지역기업의 투자 갈증을 해소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지역 대표 투자 IR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정례 및 수시 IR을 통해 지역기업 누구에게나 상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울산스타트업허브와 창업도시, 팁스 운영사이자 모두의창업 허브 기관으로서 초기 사업화부터 스케일업 투자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U-OASIS 신청기업은 투자 IR뿐만 아니라 지역 창업패키지, 팁스 프로그램, 대기업 연계 프로그램 등과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연중 상시 발굴 구조다. 특정 기간에 일괄 모집하는 일반 창업지원사업과 달리 매월 1회 IR을 운영해 유망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한다.

참가 기업은 내부 절차를 거쳐 성장 단계별 맞춤형 바우처를 차등 지원받는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고유계정 또는 관련 분야 연계 펀드를 통한 직·간접 투자도 검토된다.

연계펀드는 약 170억원 규모이며, 건당 평균 50억원 규모의 자금 투입과 연계를 목표로 한다. 투자기업에는 일반형과 딥테크형 팁스 프로그램 추천을 통한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지원도 추진된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발굴한 우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투자자를 연결하는 글로벌 투자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모집 분야별 파트너사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기술 오픈이노베이션을 함께 추진해 상생협력과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울산스타트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유관기관과 투자사의 기업 추천도 연중 상시 접수한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6월 AI와 바이오 분야 등 7개 기업을 대상으로 U-OASIS 1회차 IR을 개최했다. 참여기업 중 2개사는 후속 IR을 진행하며 센터 고유계정 등을 통한 직접 투자 검토 단계에 들어갔다.

김헌성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부터 도약기 기업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며 "기업 역량에 맞춰 실제 투자 유치와 팁스, 후속투자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섭기자 inseob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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