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울산시빙상경기연맹회장배 빙상경기대회'가 지난 17일 동구 아산체육관 빙상장에서 개최됐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차가운 빙판 위를 뜨거운 열정으로 녹인 빙상 유망인들의 축제가 울산시에서 펼쳐졌다.
울산시빙상경기연맹이 주최·주관한 '2026 울산시빙상경기연맹회장배 빙상경기대회'가 지난 17일 동구 아산체육관 빙상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울산시체육회가 재정이 열악한 회원단체 대상으로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2026 시·구·군체육회 회원단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2개 종목 유망주 및 동호인 선수 13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지역 내 동계스포츠의 활성화와 꿈나무 선수 발굴을 위해 한 발 다가갈 수 있는 격조 높은 대회를 치르게 돼 기쁘다"며 "참가한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엄시윤기자 usw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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