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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시, 동남권 4대 성장엔진 육성 본격 시동

울산시가 정부의 '5극3특'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전략에 맞춰 동남권 4대 성장엔진 육성에 본격 나선다.

울산시, 동남권 4대 성장엔진 육성 본격 시동

울산시는 18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신민식 울산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삼성SDI, 고려아연,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 등 주요 기업의 투자 담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극3특 성장엔진 육성전략 앵커기업 회의'를 열고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정부의 '5극3특'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전략에 맞춰 동남권 4대 성장엔진 육성에 본격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민식 경제부시장과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삼성SDI, 고려아연,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 등 주요 기업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5극3특 성장엔진 육성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남권 4대 성장엔진별 앵커기업 발굴 및 투자, 정부의 7대 정책지원 패키지 활용 방안, 울산시 성장엔진 육성전략 등이 논의됐다.

정부는 앞서 동남권을 제조 인공지능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첨단 조선·해운, 우주항공·방산, 미래 모빌리티 혁신제조, 차세대 원전·에너지 등 4개 핵심 성장엔진을 선정했다.

울산시는 이들 분야를 선도할 앵커기업을 발굴하고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정부가 추진하는 7대 정책지원 패키지를 선점하기 위한 세부계획 수립에도 착수한다.

지원 패키지는 7,000억원 규모 특별보조금 등 재정·금융·세제 지원과 성장엔진 메가특구 지정, 지역인재 양성 및 산업클러스터 조성 등을 담고 있다.

시는 정부 지원이 한정된 예산과 인센티브를 중심으로 선착순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인 만큼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앵커기업 발굴과 투자협의를 서두를 방침이다.

신민식 경제부시장은 "정부의 투자 인센티브와 규제완화 패키지를 활용해 핵심 앵커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울산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섭기자 inseob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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