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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대구시의회, 환경 현안·상임위 운영 경험 나눴다

울산과 대구시의회가 상임위원회 운영 경험과 지역 환경 현안을 공유하며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류에 나섰다.

울산·대구시의회, 환경 현안·상임위 운영 경험 나눴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이 30일 울산시의회를 방문해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와 상임위원회 운영 및 의정활동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시의회 제공)

울산과 대구시의회가 상임위원회 운영 경험과 지역 환경 현안을 공유하며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류에 나섰다.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30일 울산시의회를 찾은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양 의회의 주요 의정활동과 위원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대구에서는 박종필 경제환경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7명과 수행공무원 9명 등 모두 16명이 울산을 찾았다.

방문단은 울산시의회 본회의장을 둘러본 뒤 2층 회의실에서 문화복지환경위원회와 만나 각 의회의 상임위 운영 사례와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울산시의회는 이 자리에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장 조성과 사연댐 대체수원 확보, 광역 재활용품 공공선별장 건립, 여천하수처리시설 건설 등 지역 환경 분야 현안을 소개했다.

양측은 지역 현안에 지방의회가 대응해 온 방식과 상임위원회 운영 경험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를 마친 대구시의회 방문단은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아 현장을 둘러봤다.

권태호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일수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류가 양 의회의 정책 사례와 경험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상임위원회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 발전을 위한 양 의회 간 협력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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