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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남구가족센터, 1인가구 관계망 형성 위한 이색 공예 체험 행사 진행

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는 8월 12일(수), 13일(목) 이브터프팅스튜디오에서 울산 남구에 거주 중인 청년 1인가구 30명을 대상으로 터프팅 공예를 통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 프로그램 4회기 ‘혼자서도 터프하게!’를 진행했다.

울산남구가족센터, 1인가구 관계망 형성 위한 이색 공예 체험 행사 진행

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는 8월 12일(수), 13일(목) 이브터프팅스튜디오에서 울산 남구에 거주 중인 청년 1인가구 30명을 대상으로 터프팅 공예를 통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 프로그램 4회기 ‘혼자서도 터프하게!’를 진행했다.

울산 지역 청년 1인 가구의 고립을 예방하고 이웃 간의 건강한 소통을 돕기 위한 이색 공예 체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성평등가족부와 울산시 남구청(구청장 임현철)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관내 청년 1인가구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혼자서도 터프하게!’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구 지역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렸으며, 최근 청년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터프팅(총을 이용해 천에 실을 심는 직조 기법)' 공예를 매개로 진행됐다.

참가한 청년들은 각자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 액운을 막아주는 명태 인형과 현관문에 다는 도어벨을 직접 만들었다.

이들은 낯선 취미를 함께 배우는 과정에서 서로의 창작물을 칭찬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장에 동참한 한 청년은 "평상시 쉽게 접하기 힘든 독특한 수공예를 직접 해볼 수 있어 무척 즐거웠다"며 "무엇보다 비슷한 상황의 또래 주민들을 새롭게 사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일상에 큰 활력이 되었다"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이용희 센터장은 "혼자 거주하는 청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건전한 여가를 즐기고, 지역 사회 내에서 든든한 관계망을 구축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문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센터가 추진 중인 '온가족보듬사업'은 1인가구를 비롯해 다문화가정 등 시대적으로 다양해진 가족 특성을 반영하여 맞춤형 가족상담, 취약 및 위기 가구 사례관리, 면접교섭서비스, 자조모임 지원 등 폭넓고 세밀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계해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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